김창기 국세청장은 16일 서울에서 치미드수렝 처이군셍 몽골 국세청장과 제13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몽골 국세청의 세정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은 조세행정 발전을 위해 양국의 세정경험을 활발히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몽골 국세청의 주요 관심 사항인 부가가치세 운영현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또한 "한국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신용카드・현금영수증 등 부가가치세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 1호 인재스카우터 역할을 자처하며 몽골 유학생 유치 노력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센터에서 700여 명의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경북도 몽골 유학생 유치설명회’에서 경북을 소개하고 K-Dream 실현에 경북이
경북교육청은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몽골 총괄교육청과 따뜻한 경북-R컴퓨터 나눔 협약식을 했다.몽골 총괄교육청은 교육 분야 정책 개혁을 위해 2022년에 신설된 총리 직속 기관으로, 2027년까지 초중등학교에 디지털 기기 80만 대 보급을 목표로 학교 정보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몽골 교육과학부가 자국 내 초중등학교 교육 정보화 기반 조성을 위해 경북교육청에 디지털 기기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3년간
경북교육청은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몽골 총괄교육청과 따뜻한 경북-R컴퓨터 나눔 협약식을 했다.몽골 총괄교육청은 교육 분야 정책 개혁을 위해 2022년에 신설된 총리 직속 기관으로, 2027년까지 초중등학교에 디지털 기기 80만 대 보급을 목표로 학교 정보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몽골 교육과학부가 자국 내 초중등학교 교육 정보화 기반 조성을 위해 경북교육청에 디지털 기기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3년간 매년 300
경북교육청은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몽골 총괄교육청과 따뜻한 경북-R컴퓨터 나눔 협약식을 했다.몽골 총괄교육청은 교육 분야 정책 개혁을 위해 2022년에 신설된 총리 직속 기관으로, 2027년까지 초중등학교에 디지털 기기 80만 대 보급을 목표로 학교 정보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몽골 교육과학부가 자국 내 초중등학교 교육 정보화 기반 조성을 위해 경북교육청에 디지털 기기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3년간 매년 300여 대의
심시스글로벌은 몽골 도시개발건설본부와 교육 및 정보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어제 밝혔다.몽골 도시개발건설부 산하 국가기관인 건설개발센터는 몽골내 도시개발과 건설에 대한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심시스글로벌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몽골 도시계획과 건설 발전을 위해 오드바야르 CDC부대표 등 도시계획 총괄 실무자 10명이 한국 정부기관, 학계, 산업계 등을 방문해 전문기술 확인 및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CDC 관계자는
국세청은 16일 서울에서 제13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은 조세행정 발전을 위해 양국의 세정경험을 활발히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몽골 국세청의 주요 관심 사항인 부가가치세 운영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신용카드·현금영수증 등 부가가치세 과세 기반 확충을 위해 도입한 여러 제도들과 운영 경험을 몽골 국세청과 공유했다.김창기 청장은 몽골 국세청이 우리 진출기업을 위한 세무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노력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지난 16일 몽골 칭길테구 학생대표단이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 연수구에서 진행한 ‘연수구청-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칭길테구 학생대표단은 학생 23명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28명은 캠퍼스를 방문해 해외 교육기관 체험을 위해 IGC 입주대학 4곳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각 대학 소개 및 IGC에 입학한 몽골 학생의 학교생활, 한국생활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박병근 글로벌캠퍼스재단 대표이사는 “IGC를
심시스글로벌은 몽골 도시개발건설본부와 교육 및 정보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몽골 도시개발건설부 산하 국가기관인 건설개발센터는 몽골내 도시개발과 건설에 대한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6일부터 14일까지 몽골 도시계획과 건설 발전을 위해 오드바야르 건설개발센터 부대표 등 도시계획 총괄 실무자 10명이 한국 정부기관, 학계, 산업계 등을 방문해 전문기술 확인 및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건설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의 목적은 3D GIS 및 디지털
경북도는 18일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 ‘경북도·영덕군·대구한의대학교·몽골 교육과학부·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학교’6자간 ‘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엥흐암갈랑 롭상체렝 몽골 교육과학부 장관, 김광열 영덕군수,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후렐바타르 롭상 모노스그룹 회장, 올람바야라 람수렝 몽골약학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경북도와 몽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 의학 국제공동연구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 K-한방 에듀팜 설립 △ 국가 간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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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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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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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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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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