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내달 1일 천안삼거리공원 개장을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14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삼거리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개장 전 공원 내 주요 시설물과 조경 상태 등을 살폈다.이번 점검은 개장 전 주요 시설물을 보완하고 개장 이후 이용객 방문에 따른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요원 배치,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천안시는 천안삼거리공원의 명성을 높이고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며 볼거리가
천안시가 내달 1일 천안삼거리공원 개장을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14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삼거리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개장 전 공원 내 주요 시설물과 조경 상태 등을 살폈다.이번 점검은 개장 전 주요 시설물을 보완하고 개장 이후 이용객 방문에 따른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요원 배치,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천안시는 천안삼거리공원의 명성을 높이고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며 볼거리가 풍성한 공간으로 재
포항시가 국·도비 포함 모두 100억원을 투입해 준공한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이 1년 여 째 문도 열지 못한 채 공익감사를 받게 됐다. 포항시의회는 지난달 31일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 사업’ 전반에 걸친 부실 행정과 안전성 문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감
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 허경행 의장은 후반기 의회를 이끌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천하는 의회’를 운영해왔다. ‘청렴’, ‘소통’, ‘현장 중심’을 의정 철학으로 삼고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 동안, 광주시의회는 청렴도 평가 우수등급 달성, 행정사무감사 내실화, 의원 연구단체 활성화, 도로·교통·
안동시가 여름철 임시 개장한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가 개장 3일 만에 1100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지역의 새로운 가족 나들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혼잡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
경북 최초 영천시 신녕농협마늘경매식집하장이 개장 2년 만에 지역 마늘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일 2025년산 햇마늘 경매가 마무리되며 전년 대비 거래량과 가격 모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영천 마늘 산업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받고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첫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험지'로 꼽히는 대구·경북 공략에 본격 나섰다.정청래 대표는 2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영남발전특별위원회' 발족을 공식화하며, 내년 6월 지방선거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겨냥한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정 대표는 “영남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방선거에 대비하자”며 “사무총장께서 영남발전특위를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지난 8일 광주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발족을 언급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호남과 영남을 균형 있게 챙기려는 의도를 내비친
충남 아산시가 둔포 중앙공원에 시민 건강과 힐링을 위한 황톳길을 조성해 20일 개방했다.
이번에 완성된 황톳길은 총 830m 순환형으로, 숲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출발점과 도착점이 연결된 구조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맨발로 걸으며 황토의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어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