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10일 인천시 연수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지은 후 꽃다발을 받고 지지자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연수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10일 인천시 연수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지은 후 꽃다발을 받고 지지자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호윤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계양구 을 이재명 후보가 지도부와 함께 출구조사를 시청하고 있다. 이 날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80∼195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호윤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열린 ‘과학아 놀자’ 행사가 이번 과학의 날을 맞이해서 열렸다. 당일 행사에서는 과학발명품과 로봇등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되었다. 비눗방울 퍼포먼스, 로봇댄스 등 다양한 무대도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이호윤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와 이천수 후원회장이 인천 계양구 임학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후보도 같은 시간 인천 계양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나서며 본격적인 ‘명룡대전’의 신호탄이 울렸다./이호윤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계양구 을 이재명 후보와 연수구 갑 박찬대 후보가 출구조사를 시청하다 서루 악수를 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구조사에는 각각 계양구 을 지역은 이재명 56.1%·원희룡 43.8%으로 연수구 갑 지역은 박찬대 52.7%·정승연 45.9%로 앞섰다. /이호윤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시청을 마치고 나오면서 이재명 대표는 ‘국민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출구조사의 짧은 소감을 말했다. 이후 다른 질문을 받지 않고 이대표는 바로 국회를 나섰다. 당일 출구조사의 가장 주목을 끌었던 계양구 을 지역의 ‘명룡대전’은 이재명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윤 기자 [email protected]
공식적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되었다.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가 이천수 후원회장과 함께 인천 계양구 임학역에서 시민들과 밝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당일 같은 시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후보 또한 인천 계양구 계양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며 표심을 공략했다.선거가 D-13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느 때보다도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이호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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