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지역 중심 돌봄 의제 발굴을 위해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테이블 ‘돌아봄. 살펴봄. 多함께 횡성 돌봄’을 3일, 향교웨딩홀에서 공동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사회복지․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가진 횡성군민이 참여하였으며, 지역 중심 돌봄 의제 발굴과 효과적 돌봄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은영 원장은 “100인 라운드테이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횡성군민이 필요로 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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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제천형 여성인턴'을 운영한다. 제천형 여성인턴은 제천 관내 3인~100인 사업체가 신청대상이며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자로 등록돼 있는 자가 대상 사업체에 취업 시 검증을 거쳐 선발한다. /제천 이준희기자
따사로운 봄날의 설렘처럼 작품으로 맺어진 인연들의 소중함을 이어가기 위한 따뜻한 전시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고 있다.예하로902 아트스페이스에서 오는 19일까지 '만남, 그 시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앞서 예하로902의 개관 기념전 '올해의 인천 미술 100인 초대전'의 후속전시이자 당시에 함께하지 못했던 55인 초대전이다.이들은 관람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작품을 선별해 작가당 1개의 작품을 내걸었다. 수채화, 유화, 아크릴화, 한국화에 이르기까지 55인마다 각기 다르고 다
지난해 대한민국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CEO 119명의 출신 대학별 분포를 보면 인하대 출신이 5명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1000대 기업에서는 인하대 출신이 25명으로 10위였다. CEO를 다수 배출한 톱10 대학에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등이 포함됐다.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하대 동문 현주소를 인하대총동창회의 협조를 얻어 학부 기준으로 파악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
3주전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세월호가 출발했던 인천에서 추모문화제 ‘열번째 봄, 내일을 위한 그리움’이 열린다.‘세월호 참사 10주기 인천위원회’와 ‘세월호 일반인희생자 추모관’은 13일 오후 2시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10주기 추모문화제는 묵념을 시작으로 유가족과 시민들의 발언, 일본 ‘일어서라 합창단’ 의 연대 공연, 인천작가회의 이병국 시인의 추모시 낭송, ‘내일을 위한 그리움’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지역 가수, 무용가, 100인 시민합창단의 콜라보 공연이 펼쳐지고 풍물패
소나무당 최대집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4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서 긴급 기자회견 열고 전남도의 ‘전남의대 공모 중단과 신목포의대 추진’을 약속했다.최 후보는 “지난 2일 전남도는 기존의 통합 의대 제안 목포대·순천대 통합형 단일 의대 합의를 일언반구 없이 일방적으로 뒤집었다”며 “애초 통합의대 합의도 목포로서는 큰 양보였지만, 도는 윤 정권으로부터 무슨 이야기를 맞췄는지 목포 민심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공모 방침을 확정해 버렸다”고 비판했다.이어 “결국 순천으로 의대 설립을 밀어붙이려는 요식행위”라며 “목포 청년 100인 포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은 지역중심 돌봄 아젠다 발굴을 위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 “돌아봄.살펴봄. 多함께 횡성돌봄”을 3일 오후 2시, 횡성 향교웨딩홀에서 개최했다.'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은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이 공동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농촌형 고위험군 맞춤돌봄지원 사업으로 횡성군민, 사회복지․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되었다.횡성군민 참여로 진행된 '횡성군민 100인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돌봄에 대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아동친화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안받고자 100인 오픈포럼을 20일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완주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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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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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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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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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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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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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세관 개청 125주년 기념식 개최
마산세관은 1일 개청 1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 앞서, 직원 성금으로 구매한 생필품을 마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문행용 세관장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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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노동절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
'노동절' 유래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는데, 주로 1886년 미국에서 노동조합총연맹이 결성되고 5월 1일 노동시간 8시간 쟁취를 위한 총파업을 단행한 날을 시작으로 본다. 당시 자본가와 결탁한 공권력은 노동자와 가족들을 무차별 강경 진압하여 많은 노동자가 사망하거나 체포당하는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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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스리마일·체르노빌·후쿠시마는 경고의 이름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모두 대형 사고를 낸 핵발전소 이름이다. 1979년 3월 28일 미국 스리마일 핵발전소에서 노심용융 사고가 발생했고, 1986년 4월 26일 옛 소련의 체르노빌 핵발전소가 폭발했다. 2011년 3월 11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폭발했다.원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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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기억하고 있다는 오만
올해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았다. 올해 초 '벌써 10년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고 알리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야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에 취재로 만난 문화예술인 중에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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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노동 빠진 창원국가산단 청사진은 '속 빈 강정'
창원국가산단이 50돌을 맞으면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미래 50년 초일류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겉만 화려하고 속은 빈 것은 아닌지 우려도 있다. 노동자들은 노동이 배제된 것에 대해 지속해서 지적하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의 지난 50년은 노동을 배제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