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은 26일 오전 10시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임도식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강상수 도의원, 정이운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 복합청사는 지난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및 행복주택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면서 건립됐다.2019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3년 11월 공사 준공을했고, 그 해 12월부터 내부환경개선 공사를 4월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제주도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유니폼 리폼 프로젝트인 '폼 좋다'를 추진한다. 15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폼 좋다'프로젝트는 제주삼다수 봉사대가 사용하던 봉사대 유니폼을 와펜 패치 등을 활용해 리폼함으로써 유니폼을 새활용하는 프로젝트로, 의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이에 제주삼다수봉사대와 제주도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리폼한 유니폼 38벌을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리얼스'와 청년환경단체 '봉그젠'에 기부했다.제주삼다수 봉사대와 제주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유니폼 리폼 프로젝트인 ‘폼 좋다’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폼 좋다’ 프로젝트는 제주삼다수 봉사대가 사용하던 봉사대 유니폼을 와펜 패치 등을 활용해 리폼함으로써 유니폼을 새활용하는 프로젝트로, 의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제주도자원봉사센터와 제주삼다수봉사대가 함께 리폼한 유니폼 38벌을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 ‘리얼스’와 청년환경단체 ‘봉그젠’에 기부했다.제주삼다수 봉사대,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제주대학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 전 지역에서 ‘2024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해 구성한 조합을 통해 소규모·블록별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현재 설명회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정비지원기구로 지정된 제주도개발공사가 주관하고 있다.지난달 18일 제주시 노형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아파트·단지·지역 등 개발 지역에서 신청할 경우 찾아가는 설명회도 실시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올해 매입임대사업을 위한 기존주택 90호를 매입한다.제주도개발공사는 올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을 위해 일반형 45호와 다자녀형 45호 총 90호를 매입한다고 8일 밝혔다.매입 기준은 △일반형은 전용면적 85㎡ 이하에 매입단가 1억6500만원 이하의 기준을 △다자녀형은 전용면적 40㎡ 이상 85㎡ 이하 방 두개 이상 2억4500만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대상 주택 유형은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건축물대장 기준 사용승인일이 2014년 4월1일부
제주 해안에서 수집한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반팔 티셔츠 4종 출시됐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활용한 제품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출시된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글로벌 패션 기업 F&F,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 효성티앤씨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고 리사이클 원사 제작 협업 및 패션 브랜드 콜라보를 추진했다.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개발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활용한 제품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글로벌 패션 기업 F&F,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 효성티앤씨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고 리사이클 원사 제작 협업 및 패션 브랜드 콜라보를 추진했다.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가 주변의 투명 PET병 등 폐플라스틱 수거를 담당하고, 이를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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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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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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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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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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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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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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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력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선보인데 이어 금융 자산의 토큰화 사업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이더리움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도 활용하고 자산 토큰화 전문 스타트업에도 투자했다.디인포메이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블랙록은 2016년부터 블록체인과 관련한 실험을 해왔고 2018년에는 스탠포드 비즈니스 스쿨 출신인 로버트 미치닉를 영입하며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를 본격화했다.블랙록 디지털 자산 사업 부문은 8800만달러 규모 수수료 매출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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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김여사·채상병' 의혹 입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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