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은 26일 오전 10시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임도식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강상수 도의원, 정이운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 복합청사는 지난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및 행복주택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면서 건립됐다.2019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3년 11월 공사 준공을했고, 그 해 12월부터 내부환경개선 공사를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