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동 킥보드 브랜드 야디가 풀 서스펜션 전동 킥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가벼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아티스트'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엘리트 맥스'다.아티스트는 무게는 줄이면서도 기능은 유지한 경량 킥보드다. 고무 엘라스토머 서스펜션을 사용해 도로의 요철과 틈새에서도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350와트 연속 정격 및 600W 피크 정격 모터는 20% 경사를 오를 수 있으며, 내장된 36볼트(
메르세데스-벤츠가 G-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인 'EQG'를 공개했다고 2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전기 G바겐은 116킬로와트시 배터리와 4개의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432kW와 최대 토크 1164뉴턴미터를 자랑한다. 배터리 주행거리는 약 473km이며, 제로백은 4.7초, 최대 속도는 180km/h다. 32분 만에 10~80%까지 DC 충전이 가능하다. 전기 G바겐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프로드 기능이다. 최대 35도 경사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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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회로 보호 및 전력 관리 분야 글로벌 리더 리틀휴즈와 협력으로 새로운 대화형 콘텐츠 시리즈를 공개했다.‘미래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전동화’ 콘텐츠 시리즈는 광범위한 적용 사례에 따라 각기 다른 충전 솔루션을 구현해야 하는 과제를 모색한 기사와 인포그래픽으로 구성돼 있다.소형 승용차와 스쿠터, 상용 전기차의 전동화 과제는 저마다 다를 수 있다. 트랙터, 불도저와 같이 농업이나 건설 분야에 사용되는 오프로드 전기차
미국 전기 바이크 제조업체 라이비드가 신제품 '라이비드 아웃셋'을 출시했다고 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앞서 통근용 바이크로 출시된 라이비드 앤섬과 달리, 아웃셋은 오프로드에 적합한 제품이다. 통근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 모험을 즐기는 고객을 타게팅했다. 앤섬과 마찬가지로 아웃셋은 튜브형 프레임 대신 금속 프레임을 사용하며 무게는 5kg으로 매우 가볍다. 한 번 충전으로 12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모터는 72나노미터의 토크를 출력
21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모빌리티 튜닝관련 축제형 전시회 '2024 인천 튜닝카 캠핑 박람회가 열렸다.행사는 인천관광공사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너협회가 공동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튜닝카, 튜닝관련용품, 커스텀용품, 캠핑, 차박, 바이크, 험로용 카라반, 완성차 제조사 등 모빌리티 튜닝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전시 됐다.또 야외 전시장에서는 도심속 오프로드 모듈체험, 짐카나체험, 바이크 스턴트 및 윌리 국제 경기, 카밋 등 이벤트 행사가
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에 오프로드 기능과 사이버텐트 모드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2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테슬라는 다양한 지형에 맞는 2가지 새로운 오프로드 모드를 도입한다. 첫번째는 오버랜드 모드로, 바위나 자갈, 깊은 눈 또는 모래에서 주행하는 동안 보다 일관된 핸들링 및 전반적인 견인력을 향상시킨다.두번째는 바하 모드로, 스태빌리티 어시스트가 최소로 설정된 경우 차량 균형이 개선되고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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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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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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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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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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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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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푸드, 설탕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당제로 통곡물 시리얼' 출시
인구 2명중 1명이 당뇨, 또는 당뇨 전단계 환자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씨알푸드가 '당제로 통곡물 시리얼'을 선였다. 이 제품은 당류 0g으로 당걱정을 줄인 제품으로, '제로 슈거'시리얼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시리얼이 대중화한 미국 등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들다.당제로 통곡물 시리얼은 설탕 대신 혈당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알롤루스와 스테비아로 달달하고 건강한 맛을 낸 당류 0g 시리얼이다. 필수 비타민 8가지에 철분 아연 등 무기질까지 포함해 일반적인 곡류가공식품과 차별화했다. 한끼 권장 섭취량 30g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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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더 빛나는 알콩달콩 작은학교 생활
5월 가정의 달은 작은학교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가 바쁜 시기다. 짧게나마 작은학교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한다. 규모가 작더라도 학생들이 조금씩 성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해 가치가 있는 활동이다.◇어르신 건강하세요 = 합천 묘산초등학교(교장 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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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억 원 혈세 낭비' 경남로봇랜드 사태...1명 송치
1600억 원 혈세 낭비로 지탄받았던 경남로봇랜드 사태에 경찰이 대부분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경남경찰청 반부패수사2계는 위계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재단 전현직 직원 40대 ㄱ 씨를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ㄱ 씨는 경남도의회에 서류를 제출할 때 의도적으로 서류를 미비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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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평택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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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가 지난 7일 평택복지재단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복지재단은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교육, 복지, 인권 증진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수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최상의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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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 미정…의장국 한국 노력 지지"
일본 정부는 이달 26∼27일 서울 개최로 최종 조율 중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 "개최 일정에 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면서 의장국인 한국의 노력을 지지하겠다고 8일 밝혔다.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일정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대답하며 "작년 11월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가급적 조기에 적절한 시기에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작업을 가속하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덧붙였다.하야시 장관은 이어 "일본은 계속 의장국인 한국의 노력을 지지하면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