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는 제22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를 우륵문화제 기간인 10월6일 오후 6시 충주 탄금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스며있는 향토음악을 발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제22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는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창작곡이면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상에게는 상금 700...
5월은 발명의 달이고, 19일은 발명의 날이다. 5월이면 생각나는 발명가였던 대왕과 대통령이 있다. 발명가였던 대왕은 우리 민족의 세종대왕과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을 꼽을 수 있다. 세종대왕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문자인 훈민정음, 즉 한글을 발명하고 역사상 가장 뛰어난 발명문화를 꽃피웠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세상에는 약 7,000개의 언어가 있고 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빈컴센터에서 베트남 하노이지회와 교류·협력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베트남협의회 하노이지회 지회장 환영사, 제천시협의회 최명현 회장 답사, 하노이지회 자문위원소개, 제천시 자문위원소개, 활동 현황소개, 교류협력서 체결식,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제천시협의회 최명현 협의회장 외 3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였고 하노이지회는 임동섭 지회장 외 1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와 베트남 하노이지회는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족의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가 혜우원예술봉사단 주최, 갤러리미호 주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후원으로 열린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아트페어 김규리 관에서 오프닝 전시, 그리고 5월 13일부터 31일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메인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동안 남획으로 멸종된 한반도의 포식자들인 늑대, 호랑이, 표범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들 동물은 한 때 우리 땅을 누비며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존재였다. ‘잃어버린 송곳니’는 작
평일 아침 6시 인천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 가면 주민 30여 명이 모여 마치 느린 군무를 하듯 명상과 함께 기공체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국학기공 강사 최은희씨가 지난 2019년부터 지도해 오고 있는 연수구 국학기공체조교실 회원들이다.국학기공은 우리 민족의 전통 철학이 담긴 고유의 심신수련법으로, 우리 안의 근원적인 생명력인 기를 터득하고 운기를 해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최 씨가 이끄는 연수구 국학기공체조교실 회원들은 오는 27일 오후 울산
문경시는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명의 씨름인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하며 KBS N SPORTS 채널에 생중계된다.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23일에는 금강급 경기와 태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되며 24일에는 금강장사 결정전이 25일에는 한라장사 결정전 26일에는 백두장사 결정전과 단체전 결승이 치러진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유서깊은 문화유산인 씨름을 널리 홍보하고 그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2~26일 경북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7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전국 500여명의 씨름인과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KBS N SPORTS 채널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개회식이 열리는 23일 금강급 경기와 태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된다.24일에는 금강장사 결정전, 25일 한라장사 결정전, 26일 백두장사 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이 진행된다.문경시는 지난해 11월 '문경천하장사씨름장'을 준공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유서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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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가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전단을 대형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대북전단 30만장과 K-POP·트로트 동영상 등을 저장한 USB 2,000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보냈다고 13일 밝혔다.대형풍선에 달린 현수막에는 ‘김정은, 이자야말로 불변의 역적, 민족의 원수일 뿐’이라는 내용이 담겼다.이 단체는 “극악한 희대의 독재자, 민족반역자, 한반도 영구 분단의 원흉 김정은을 21세기의 수령의 현대판 노예로 전락한 북한 인민이 들고일어나 끝장낼 것을 호소하기 위해 눈과 귀가 막힌 2
인천 최고의 군영 축제인 화도진 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개최된다. 화도진은 외세 침략에 맞서 구축한 군영으로 이를 배경으로 한 화도진 축제는 조선말기 문화와 군영의 역사·상징성을 알려주는 특색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화도진 축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전통문화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뒀다.◇ 화도진 축제의 유래와 역사화도진은 우리 선조들이 외세의 침입에 당당히 맞섰던 민족의 애환과 염원이 서려
6일전
인천 동구가 주최하는 화도진 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열린다.올해로 35회를 맞는 화도진축제는 조선 말기에 외세 침략에 대비해 설치한 화도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군영축제로 화도진의 역사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민참여형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화도진 축제의 유래와 역사화도진은 우리 선조들이 외세의 침입에 당당히 맞섰던 민족의 애환과 염원이 서려 있는 곳이다. 일본이 강화도 조약을 명분으로 조선에 일방적인 개항을 요구하자 1878년 고종은 어영대장 신정희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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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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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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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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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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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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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희 인제대 명예교수,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인제대학교 한돈희 명예교수가 보건안전공학과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정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14일 인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과 한돈희 교수, 보직교수와 행정부서장이 참석했다. 한 교수는 전달식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우리 대학과 학과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면서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