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5일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열린 ‘2024년 연수구 다어울림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 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연수구 관내 내·외국인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인천 연수경찰서는 경찰 오토바이 탑승, 어린이 교통경찰복 입어보기, 음주 고글 착용,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관련 사회적 약자 보호 OX 퀴즈, 순찰차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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