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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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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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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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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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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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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장기요양요원 역량 강화 등 업무협약
재단법인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제주특별자치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제주지역 장기요양요원의 역량 강화와 공동사업 협력 등 공동의 이해를 증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장기요양요원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홍보 등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이날 제주특별자치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김성건 센터장은 “장기요양요원의 역량 강화 및 서비스 이용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서로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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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체로 맑고 '후텁지근'...제주도 밤 사이 약한 빗방울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 일부에서는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다소 덥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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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제59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등 수상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1일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발명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단체에게 포상하고 있다.수과원은 지난 ‘22년 발명장려 유공단체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 ’23년 발명유공자 부문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김동균 박사가 대통령 표창을, 장미순 박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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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오전까지 서해안 중심 짙은 안개, 당분간 낮 기온 올라 덥겠음!
수요일인 5월 22일 오전 6시 20분 현재 서해상의 섬 지역과 서해안, 일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고,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수도권: 운평 480 강화 530 파주 890 백령도 940 영흥도 970- 강원도: 임계 230 안흥 260 해안 810- 충청권: 옥천 90 예산 150 아산 320 당진 420 양화 550 청양 730 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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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인천대공원 꽃양귀비
1시간전
인천대공원의 5월!해마다 이맘때면 인천대공원이 붉은 꽃양귀비가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 앞 운동장을 지나면 나타나 지나는 방문객들의 환호를 부르고 있다.양귀비는 세계적으로 80여종이 분포해 있는데, 그중 꽃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없는 원예용 양귀비로 꽃이 크고 아릅답다.인천대공원에서는 5월 중순 개화하여 6월까지 꽃양귀비의 화사한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21일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