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은 충남 공주시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20여개국에서 드론 관련 기업과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 드론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드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가이온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추진하는 ‘2024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돼 충남 공주시와 함께 드론 배송 서비스 등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글로벌 드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5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 !’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역대 최대규모 해외 드론 관련자들이 방문하고 글로벌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팸투어를 통해 우리 드론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드론 발전방향도 모색한다.아울러
오는 10월 인천에서 계단 오르기 대회가 열린다.인천시는 '제1회 계단 오르기 대회'를 오는 10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포스코타워 송도에서 열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포스코타워 송도는 한국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로, 지상 65층이다. 이 건물의 총 계단수는 1680개다.시는 “이번 계단오르기 대회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패러게임 10주년'과 '제60회 인천 시민의 날 기념' 연계행사로 'Dream of Incheon Race'로 명명됐다”고 설명했다.참가 예상 인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인천 송도에서 문을 연 지 꼭 10년이 됐다. 유엔 기후변화 협약의 재정 메커니즘 운영 기관으로 설립된 GCF는 2011년 COP17에서 창립된 후 2013년 12월 송도국제도시에서 문을 열었다.GCF는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2도 이상 온도 상승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제기한 2015년 파리협정 이후 국제적인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에너지, 교통 등 다양한 부문에서 2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통해 GCF는 기후 행동에서
21일 인천 연수구 캠퍼스타운역 인근에서 열린 '제2회 송도튤립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튤립 로드를 걷고 있다.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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