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지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선거사범은 201명이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총선에서 201명 선거사범을 적발한 가운데, 이 중 112명은 검찰에 송치, 나머지 89명은 불송치로 종결했다.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59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수수 30명, 현수막·벽보 훼손 11명, 선거폭력 7명, 공무원 선거 관여 5명, 불법인쇄물 배부 2명, 사전선거운동 1명 순으로 조사됐다.이번 선거사범 단속 결과는 제21대 총선과 비교할 때 18건(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