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아시아 지역 최고 남자 농구팀을 가리는 ‘2025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에서 1997년 이후 28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우리나라 등 아시아 16개국이 참가해 대륙 최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이번 대회는 8월 5일부터 17일까지
장흥경찰서는 지난 16일 경찰서 천관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및 경찰발전협의회장,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흥경찰서의 부서별 주요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25년 협력치안 활동 방안 논의 및 경찰행정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흥원 서장은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실종자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스마트태그를 기증해 경찰행정에 큰 도움이 되어주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평온
이더리움이 과매수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단기 조정이 발생한 후에도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샤프링크 게이밍과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는 이더리움을 대규모 매수하며 최대 공기업 이더리움 보유자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비트마인은 30만657ETH 보유를 발표하며 1위에 올랐으나, 샤프링크가 추가 매입을 단행하며 36만807ETH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북부네트워크팀은 지난 7월 1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우리가 봄’ 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및 도·시의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협의체 관련자 및 고립가구를 위한 주민활동가 ‘이음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우리가 봄’ 사업은 고독사 예방과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군포시무한돌봄센터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을 중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북부네트워크팀은 지난 7월 16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우리가 봄’ 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및 도·시의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협의체 관련자 및 고립가구를 위한 주민활동가 ‘이음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우리가 봄’ 사업은 고독사 예방과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군포시무한돌봄센터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을
제천을 대표하는 건설자재 제조기업 ㈜클레이맥스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총 4천5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여줬다.기탁식은 지난 14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김창규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클레이맥스 최희용 대표, 신동석 공장장, 엑스포조직위원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기술성과 내구성을 갖춘 친환경 건설자재로, 엑스포 행사장 내 주요 시설과 관람객 편의
계룡시는 12일 금암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안전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안전 현안과 정책 방향을 시민, 시정, 유관기관이 함께 논의하며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안전, 함께하면 지켜집니다’를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금암동을 시작으로 신도안면, 엄사면, 두마면을 순회하며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계룡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면·동 맞춤형 논의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계룡시를 실현한다는 목표다.이날 금암동 간담회에는 계룡시청, 계룡지구대, 계룡소방서를
봉개동과 봉개동연합청년회는 지난 9일 큰소루손이 오름 일원에서 연합년회 회원 및 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름 플로깅 활동를 실시했다.이번 플로깅 행사는 지역 초등학생들과 주민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소통을 활성화해 친환경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했다.청년회는 매년 봉개동 관내 오름 탐방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오름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신질환 당사자 및 가족지원사업 ‘피어나가’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경기도 및 도의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 시범사업’과 ‘동료지원인 양성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피어나가’는 동료와 나
구미경찰서는 지난 10일 구미제일교회 중예배실에서 베트남, 몽골, 중국 등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다.이.내.믹’안전 공동체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이름인 ‘다.이.내.믹’은 ‘다문화 이웃 내국인’의 줄임말인 동시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안전 공동체를 만들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정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자리를 가득 메워,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져 그 의미를 더했다. 1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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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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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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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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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조선 레버리지 ETF 순자산 1500억 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7월 15일 상장한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ETF’가 이달 7일까지 상장 3주 만에 약 5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순자산은 15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470억 원에 달하는 등 단기간 내 폭발적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레버리지 ETF임에도 상장 초기부터 개인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동일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SOL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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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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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캐나다 입맛 사로잡다…aT, 토론토 K-EXPO에서 한국 농식품 홍보관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5 K-EXPO : All about K-Style’에서 K-푸드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aT는 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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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행복한장학금’ 장학생 150명 선발한다
SPC그룹이 ‘SPC행복한장학금’ 장학생 150명을 선발해 청년들의 학업 지원에 나선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장학 사업이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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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섬 숲 생태계 보전으로 생물다양성 유지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섬 숲의 생태계 보전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섬 숲은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전국 2800여 개 무인도 중 약 90%가 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이 있는 무인도의 생물다양성은 숲이 없는 섬보다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관광객 증가, 수산 폐기물, 가축 방목, 병해충 유입 등으로 섬 숲의 생태계와 생물자원이 위협받고 있다.우리나라는 3300여 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어 생물자원 활용 잠재력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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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100여 년 전 한반도 기록 담은 자료집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00여 년 전 한반도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던 식물과 그 생육지의 모습을 사진과 글로 담은 자료집 『우리식물의 잃어버린 기록: 아놀드수목원 소장 식물탐사 기록 1917-1918』을 오는 8월15일 발간한다고 밝혔다.이 책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아놀드수목원이 소장하고 있는 식물 탐험가어니스트 헨리 윌슨이 1917~1918년 한반도를 종단하며 남긴 200여 장의 흑백사진과 탐사 기록을 담고 있다.일제강점기의 사진 기록들은 대부분 문화재·인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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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8월 이달의 임산물로 ‘황칠나무’ 선정
산림청은 8월 이달의 임산물로 ‘황칠나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황칠나무는 전라남도 해남군, 완도군 등 남해안과 제주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삼국시대부터 그릇, 갑옷, 의복 등에 칠해 금빛 광택을 더하고 부패를 방지하는 천연 도료로 활용됐다. 내구성과 색감이 뛰어나 예로부터 귀한 재료로 여겨졌으며, 고급스러운 마감 효과 덕분에 궁중과 의례 용품에도 사용됐다.현대에는 황칠나무의 쓰임새가 더욱 다양해져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새순, 줄기, 가지를 말려 차로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김치에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