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이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3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이다. 윤성국 사장은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및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텀블러 사용 등 친환경 실천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이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SNS 계정에 게재했다.윤성국 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일상속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겠다” 며 “공사가 추진하는
최대 140억배럴 규모로 추정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의 본격화를 앞두고 해당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석유공사의 수장이 교체될 전망이다.10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6월 취임한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의 임기는 지난 7일로 끝났다. 김 사장이 연임하는 대신 새 인물이 석유공사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기업인 셸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다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기술원장과 최고기술책임자를 지낸 김 사장은 UNIST 정보바이오융합 학장을 거쳐 석유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김 사장 재임 시절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이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작년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SNS 등에 올려 실천의지를 전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지현 사장은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제기동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제기동역은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더욱 배려하는 역사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의원과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함께한 이번 제기동역 안전 점검은 ▶역사 안에서 △동북선 경전철 건설공사 △제기동역 1·5번 출입구 E/S설치 설계용역 △2024년 2월 개통한 미세먼지 자동매트 설치 등 실내 공기질 관리 사항을 보고 받은 뒤 ▶1·5번 출입구로 이동해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항을 확인하고 ▶이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이 창립 71주년을 앞두고 지난 5일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이뤄진 타운홀 미팅은 현장 참여자 50여 명 외에 각 팀 및 개인 참석자들이 600여 개의 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모든 사업장에 생중계됐다.이날 미팅에서는 서강현 사장 개인 신상에 대해 알아보는 'SEO치 현대제철'과 임직원들의 사전 및 현장 질문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CEO' 등의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이 지난 5일 창립 71주년을 앞두고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미팅은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자 50여 명 외에 각 팀 및 개인 참석자들이 600여 개의 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서강현 사장은 이날 미팅을 통해 현대제철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본인의 사례를 들어 직원 개인의 성장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
LH는 지난 5일 이한준 사장이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 최초 착공예정 공공주택인 A2블록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하남교산 A2블록은 총1,115세대 규모의 공공분양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LH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는 토지를, 민간사업자는 지분참여를 통한 건축비를 투자하여 수익과 리스크를 상호 분배하는 사업방식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설계와 브랜드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현재 지장물 철거와 단지 조성 공사가 진행
한진은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사장이 지난 25일부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현지 물류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고 27일 밝혔다.조 사장 등은 이번 출장을 통해 울란바토르 외곽 터미널과 창고 부지 등을 둘러보고 한국-중국-몽골 수송 루트 등 향후 확대될 물류 거점으로서 몽골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한편 현지 투신그룹 측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몽골은 오랜 기간 K컬처와 K푸드 등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으나 물류 서비스와 인프라가 활발히 개발되지 않았고, 제조업이 성장하지 않아 생활 소비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탈 플라스틱 문화 확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세종병원은 박 이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며 그동안 본인과 세종병원이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했던 노력과 방법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환경부 주관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앞서 박 이사장은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으로부터 다음 차례로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합천댐을 찾아 홍수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대청댐을 포함한 전국 주요 댐 현장점검 일환으로, 극한 호우를 전제로 댐의 운영과 기능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윤석대 사장은 강우량 급증에 따른 수위상승에 대비해 상황별 수문 방류 현황을 살폈고, 비상 발전기를 활용한 수문작동 시험도 시연했다.또 극한 홍수를 대비한 선제적 물그릇 확보, 댐 하류 하천 모니터링 협력체계 점검 등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윤석대 사장은 “이번 점검은 댐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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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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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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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압수수색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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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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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수돗물·먼지·토양 등 다양한 원인균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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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이 한국에서도 중요한 건강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결핵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인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은 국내 인구 10만명당 60건 가량의 발생률을 보이며, 고령층을 중심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머지 않아 결핵의 발생률을 추월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울산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채강희 교수와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고령인구 늘면서 유병률 증가추세 비결핵항산균은 말 그대로 결핵균은 아니지만 결핵균처럼 항산성을 띤 균이다.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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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 면허반납 유인책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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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저녁 서울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으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의 가해 차량 운전자 나이가 68세로 알려지면서 고령자 운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시 일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까지는 조사가 필요하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지는 분위기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안전대책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96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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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정신나간 국민의힘" 한마디에 본회의 파행…민주당 "자동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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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상정이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정신나간 국민의힘 의원들" 발언으로 결국 예측 밖의 파행을 맞았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 의원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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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내달 말까지 방문판매업 등 특수거래분야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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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오는 8월 말까지, 소비자 피해 예방과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방문판매업소, 전화권유 판매업, 통신판매업소 등 특수거래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점검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며, 지역 방문판매업체 6개소, 전화권유 판매업체 1개소, 통신판매업소 865개소 등 총 872개소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방문 및 전화권유 판매업체는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통신판매업소는 사업자등록정보 조회 등 시스템 확인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변경 및 휴업·폐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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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헌혈 작은 실천 '사랑의 헌혈 운동' 진행
선봉함대, 작은 관심 모아 뜨거운 사랑 전하다. 해군 1함대사령부는 지난 6월 24일부터, 부대 내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헌혈 운동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협력해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같은 달 28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었다.1함대 예하 함정과 격오지 부대까지, 함대 장병 및 군무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꺼이 헌혈 차량에 올랐으며, 사랑의 헌혈 운동이 한창인 6월 27일까지 총 320여 명이 참가해 약 12만 9천ml를 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