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이연섭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 수상자인 진종문 부경양돈농협 경제상임이사,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부경양돈농협의 대표 브랜드 ‘포크밸리’가 12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한돈 부문 ‘명품인증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
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안동시는 위생적인 외식문화 조성과 안심식당 지정·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안심식당 지정제를 운영 중인 전국 17개 시·도, 225개 시·군
박홍식 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이 한돈혁신센터 연구원장에 내정됐다. 한돈협회는 지난 17일 이사회에서 한돈산업의 정책 전문성 강화 및 대응력 제고를 위해 정부 축산정책 분야에서 30년간 재직한 경험을 필요로 한다며 박홍식 연구원장 위촉 계획을 밝혔다. 박홍식 연구원장 내정자는 임용후 3~6개월간은 서울사무소에 근무하며
예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도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예천군은 17일 공모 결과 지역 내 농협 1개소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농번기 인력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농가
정부가 ‘국가단위’ 에서 ‘지역단위’ 로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체계의 대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주 구제역 방역과장은 지난 9일 세종시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민·관·학 합동방역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오는 2027년 국가 단위 백신 청정국 지위 획득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구제
예천군이 국가 전략사업인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사업 육성지구’에 최종 선정되며 미래 농업 신산업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3일 예천군은 이번 선정이 지역의 디지털 농업 전환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확장에 있어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린바이오 육성지구는 미생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산란계 농장 차단방역 강화와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를 빈틈없이 시행,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미령 장관은 지난 11월 26일 충남 아산시 소재 계란유통센터와 곡교천 철새도래지를 방문해 가금농장 방역관리 상황과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 실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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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산업계도 AI 시대를 맞으면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도 스마트 축산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직은 도입단계라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면서 AI 기술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2세 후계 세대를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는 AI 기술은 이제 대세를 타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스
전북 순창군이 주거·복지·일자리를 묶은 대규모 정주 기반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총 7개 기관과 함께 '순창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위한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앙정부는 군과
전북특별자치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예우'가 2025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13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진행됐다. 19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참예우'는 2010~2012년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연속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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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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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도민 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및 K-팝 공연, 풍물패 퍼레이드 등 축하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천년대종 타종,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청주 낭성면 지장사와 미원면 잠방산 등 11곳에서는 해당 지역 민간단체가 부모산, 양성산 등 9곳에서는 주최자 없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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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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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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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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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지역 교육공동체의 한 해 이야기를 담은 교육문화 소식지 ‘우리아이’ 제143호 겨울호를 발간했다.올해 마지막으로 발간된 이번 호는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을 주제로 기획됐다. 학생과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교육활동을 조명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와 성장 속에서 울산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담아냈다.소식지의 첫 장은 지난 11월 문을 연 북구 당사동의 자연 속 놀이·독서 복합 문화 공간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별바다’의 전경을 담아, 공간에 담긴 의미와 운영 이야기도 함께 소개했다.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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