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김영수 교수가 15일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나 대학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교수가 기탁한 발전기금은 학교와 제자들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김영수 교수는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영남대학교의 발전과 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
충남 천안시가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가 보증을 제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30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모두 360억 원의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천
상주시 지역 리치 이상춘 대표가 지난 24일 남원동 내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맡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했다.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리치마트는 창업 26년 차로 지역 내 3개 마트를 운영하며 청소년 방한복 지원, 장학금 기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통합지원사업은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체계를 통합해 중소기업이 기술 도입에서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기술료 5000만 원 이상인 기술을 이전했거나 이전 예정인 중소기업이다. 기보는 서류심사, 현장
포스코이앤씨는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포스코이앤씨 정창식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미래 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저탄소 환경친화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지속가능한 행복을 짓다’라는 사회공헌 비전하에 인천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인천지역 아동센터와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멘토링, 사회성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2억 800만 원을 투입해 2025년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사업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설치된 노인복지시설로, 재가장기요양기관은 공기청정기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유형별 지원 금액은 개·보수비는 5000만 원, 노후차량교체는 3000만 원, 장비구입은 1000만 원, 공기청정기는 최대 400만 원이다. 각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중 1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이ㅏ.공모 신청은 이달부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노사합동으로 충남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 원과 총 1억 원 상당의 차량 총 5대를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지정 기탁하고 복지차량으로 후원했다.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박세국 공장장, 노동조합 아산공장위원회 전해진 의장, 차량을 지원받는 복지시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및 노동조합 아산공장위원회는 아산공장 설립 이후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경산시가 경상북도 주관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종합평가’에서 시부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상금 1000만 원은 전액 기부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본청 및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과 3·4분기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 대
충북 청주시 전통시장 연합회는 5일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김 회장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하게 됐다”며 “전통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2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직후 사장과 임직원이 함께 광양시청 앞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으며, 공사가 있는 전라남도에서 생긴 이번 사고에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였다. 공사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북구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 건의
4시간전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11일 울산 북구 연암동 상연암입구삼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시 교통기획과, 북부 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한 이날 점검에서 백 위원장은 마을 진입 편의성 확보를 위해 상연암입구삼거리에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 신설을 건의했다. 백 위원장은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는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도로 여건과 안전을 고려해 도입될 필요가 있다”며 “마을 진입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탄력적인 운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KBO, 올시즌 597명 선수 출격...삼성 라이온즈 62명으로 최다
4시간전
2025시즌 KBO리그에서 뛸 선수가 597명으로 집계됐다.11일 KBO가 발표한 2025년 소속 선수 명단에 따르면 10개 구단이 총 597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588명이었던 2024시즌에 비해 9명이 늘었다.구단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가 61명씩이다.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가장 적은 57명을 등록했다.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99명으로 가장 많고 내야수 135명, 외야수 110명, 포수 53명 순이다.신인 선수는 48명으로 지난 시즌 46명에 비해 2명 늘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대룡 시의원, 울산 해녀문화 전승·보전 조례안 대표발의
4시간전
해녀문화 전승·보전과 전통어업 종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해녀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하고, 고령화와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잠어업 종사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 해녀문화 전승·보전 및 나잠어업 종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 위원장과 8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해녀문화 전승·보전과 나잠어업종사자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해녀문화 전승보전위원회 설치·운영 및 위원회 구성 △해녀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2차원 자성체서 자기저항 30배 이상 조절 성공
4시간전
국내 연구진이 나노미터 크기의 2차원 자성체에서 자기저항을 30배 이상 조절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11일 울산대학교에 따르면, 자기저항 효과는 각종 자기 센서 및 차세대 메모리와 같은 데이터 저장 장치의 핵심 원리로 활용된다. 특히 거대 자기저항과 터널 자기저항은 지난 30년간 데이터 저장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기존 자기저항은 조절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울산대 김상훈 교수 연구팀은 KIST 박태언 박사팀, KAIST 김세권 교수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태선 의원, “출퇴근시간 버스 배차 간격 늘어 가장 불편”
4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이 울산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울산 동구 주민의 의견을 설문 조사 한 결과 ‘버스 배차 간격 증가’를 가장 불편한 점으로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동구지역위원회와 함께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1일부터 2월10일까지 울산 동구 거점별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불편 사항’ 1차 설문 조사를 펼친 결과 배차 간격 증가를 비롯해 노선 축소, 환승 증가 등이 불만으로 조사됐다. 이 설문 결과는 지난 10일 울산시에 전달했다. 설문 조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