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23일, 강원 메타버스 허브 센터)에서 '메타버스 허브 강원 시연회'를 개최한다.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정부 주도의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운영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강원지역의 메타버스 신산업 생태계 구축과 확산을 추진하고 최근 AI융합을 통한 메타버스 신기술을 소개한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2년부터 정부지원금과 지방비를 투입해 구축한 지역 메타버스 통합거점인 허브센터는 판교, 구미, 강릉 전국에 세개 뿐인 인프라이며메타버스 콘텐츠
- 산업부・경북도・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와 도레이, 도레이첨단소재는 국내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3년간, 500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오야 미츠오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와 아라미드섬유,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구미시와 도레이, 도레이첨단소재는 국내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3년간, 500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오야 미츠오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와 아라미드섬유, 기타 친환경 소재 등 첨단소재 분야에서 구미산업단지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사업장을 중심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특화프로젝트 선정기업들의 혁신바우처 등 사업참여를 독려하고 기업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오는 5.21. 14시 부산 송도 윈덤 그랜드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레전드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이에 부산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 저장·공급 기자재 핵심기
LG두드림봉사단은 지난 18일 신평2동 주민들과 함께 ‘신평2동 노후 벽화 개보수’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평2동은 지난 73년 구미 1공단 조성으로 신부, 낙계동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이주해 정착한 곳으로 LG경북협의회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2019년부터 3년간 ‘LG와 함께하는 행복한 신평만들기’사업을 진행했다. 50여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잃어버린 마을의 활력을 되찾는 활동을 이 사업을 통해 진행했으며 봉사단과 마을 주민이 함께 동화 속 아름다운 ‘신평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특화프로젝트 선정기업들의 혁신바우처 등 사업참여를 독려하고 기업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오는 5.21. 14시 부산 송도 윈덤 그랜드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레전드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이다.이에 부산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 저장·공급 기자재 핵심기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가 「서부산스마트밸리」로 명칭을 변경한다.현재 사하구에 신평장림산단을 중심으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조성 중인 가운데, 지난해 신평장림산단이 정부로부터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스마트그린산단 및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19개 사업에 2,5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공모로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첨단제조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제조공정의 디지털화, 저탄소화, 노후기반시설 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산단 내 각종 연계사업이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제7회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을 오는 6월 말까지 공모한다.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과 기술발전에 공헌한 과학자 2명을 선정해 각각 상금 1억원을 수여한다. 펠로십은 독창적인 연구과제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 연간 5천만원, 최대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공익법인으로 출범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금까지 과학기술상 12명, 펠로십 25명에게 총 45억원의 연구개
시흥시가 ‘2024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2024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은 기술혁신과 성장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초석이 될 ‘시흥형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 기업은 2023년 기준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인 관내 중소기업이며, 최근 3년간 연구개발 투자액이 3% 이상이거나, 매출액 증가율 또는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5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5월 14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이글스 대 NC다이노스 홈경기 일일캐스터로 나서 주요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전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CMB 프로야구 중계와 함께 대전교육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대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교육부로부터 3년간 최대 300억 원을 지원받아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과 의지를 밝혔다.또한, 학교 출입통제시스템 설치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대전늘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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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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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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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항공연구센터 2031년 충남서 문연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무인기 등 미래항공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정부 연구기관 유치에 성공했다.오는 2031년 태안에서 국내 최초 무인기 연구개발 전용 활주로 등을 갖추고 본격 가동하면, 충남은 무인기 관련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4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장, 성일종 국회의원, 가세로 태안군수 등과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DD 미래항공연구센터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2543억 원을 투입, 태안 천수만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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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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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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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본부 6억원 전달, 영농자재 구입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9일 서생면 농업인대책위원회와 ‘영농자재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영농자재 구입비 6억원을 전달했다. 영농자재 구입비는 서생면 농업인 670여명에게 지원돼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윤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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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발간 ‘제8회 지방선거 총람’ 공공도서관에 기탁
울산도서관은 29일 ‘공공도서관협의회 울산지부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경상일보가 발간한 30권을 울산 지역 지방자치 기록물 공공도서관에 비치용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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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CEO포럼]감정평가, 아는 만큼 보인다
감정평가란 용어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것이다.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감정평가사는 재화로 따지면 소비재가 아닌 산업재를 다루는 것과 비슷하기에 관련 분야의 사람이 아니면 접하기 힘든 점이 있다. 감정평가사는 타인의 의뢰를 받아 토지 등을 감정평가하는 것을 그 직무로 한다. 감정평가란 토지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해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참으로 생소한 이러한 일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 속에 녹아들어 있다. 정부가 매년 1월1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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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경찰서 온산 외국인 자율방범대 출범, 외국인 밀집지 치안 강화에 한몫
울주경찰서는 지역 사회의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과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29일 온산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총 47명이 소속된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대부분 중국인과 베트남인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2012년 온산 지역 외국인 자율순찰대가 구성돼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자율방범대 법제화 흐름에 맞춰 올해 첫 법정단체인 ‘외국인 자율방범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오석이 울주경찰서 범죄예방계장은 “신청을 통해 자율 자율방범대원 모집을 거쳤는데 지원율이 높았다”며 “울주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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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동구지회 해피코러스합창단 단복 후원
울산 동·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는 29일 동구청을 방문해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해피코러스 합창단에게 500만원 상당의 단복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