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노후주방 위생환경 개선 사업이 음식점 영업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 업체를 통해 주방 내 주요 기구 청소를 지원하고, 정리 수납‧위생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이다.광산구는 지난 5월 지원 대상 업소를 모집,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했다.그동안 29개 음식점이 청소를 완료하고, 정리 수납 전문가로부터 정리 수납 교육, 식품 위생 교육 등을 받았다.참여 음식점에는 식재료 보관통, 식품 보관 표시 용지, 다목적 세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