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승세가 거센 가운데, 수도권에서 3억원대 신축 아파트를 찾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양주시에서 예외를 깬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수도권 신축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2025년 기준 3.3㎡당 2,000만 원을 넘어선 가운데, 전용 84㎡ 분양가가 3억원대부터 시작해 수도권 신축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게다가 양주시 개발축이 서부권으로 이동하면서 미래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즉, 지금 선점하면 실거주와 투자를 모두 만족할 수 있다는 평가다.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