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21일과 22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2024년 환경분야 단속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환경청과 광주, 전남, 제주, 경남의 지자체 환경단속 공무원 80여명이 참석, 연간 환경지도·단속 성과와 2025년 업무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한다.환경청은 2024년 현재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76개소를 점검, 89개소를 적발하였고, 특히 지자체와 합동 기획점검반을 구성, 여수산단의 지역 고질·다수민원 사업장 30개소를 점검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