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틸과 세아제강의 유정용 강관이 미국 상무부로부터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에서 ‘덤핑제로’ 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넥스틸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국산 OCTG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행정재심 예비판정에서 ‘덤핑제로’ 결정을 받았다는 것. 조사기간은 지난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다. 이에 따라 개별 조사 대상인 넥스틸과 세아제강의 덤핑 마진율은 각각 0%로 산정됐고, 개별 조사를 받지 않은 국내 기업에는 최대 11.70%에 달하는 관세
최근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의 기준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역세권'이나 '학군'이 절대적이었다면, 이제는 집 근처에서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는지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척도로 떠올랐다. 주거 공간이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휴식과 힐링의 중심으로 진화하면서, 대규모 공원을 품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가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를 민간이 조성해 지자체에 70% 이상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건립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탄생한 단지들
충북 진천군 장기요양기관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다수의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진천군에서는 총 13개 시설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평가 결과 최우수 4개소, 우수 5개소, 보통 3개소, 미흡 1개소로 나타나 군내 장기요양기관의 70% 이상이 우수 등급 이상을 획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시설 규모별로 최우수 등급 기관이 고르게 배출됐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시설은 △10인 미만 시설 행복한노인요양원 △10인 이상 30인 미만 시
충북 제천시는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제천 하수처리장 환경교실’을 연중 확대 운영한다.  이는 기존 혐오시설 이미지를 넘어 시민을 위한 친환경 학습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제천 하수처리장 견학은 최근 3년간 1100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어린이 참여자가 70% 이상을 차지했다.  참여자들은 견학 이후 물 사용 습관 개선, 물티슈 배출 자제 등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보이며 친환경 교육의 효과를 보여줬다.  시는 이러한
충북지역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충청권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9000원으로 전국 평균 45만8000원보다 적었다.이는 충청권 4개 시도 중 최저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낮은 금액이다.이번 조사에서 세종은 45만8000원, 대전은 44만3000원, 충남은 34만5000원으로 파악됐다.충북의 사교육 참여율은 70.2%로 전국 평균보다 5.5%P 낮고,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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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과 주민 소통 성과를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정밀 점검해 나온 성과다. 특히 논산시는 공약 이행률 84.4%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70.4%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준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양질의 기업 유치를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 피해 지원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10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정부가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뒤 열흘 만이다.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에서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재석 244명에 찬성 214명, 반대 11명, 기권 19명으로 가결했다.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일부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졌다.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제출한 원안의 총액 규모를 유지했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세부 사업별로 약 7천900억원을 각각 삭감·증액한 결과다.추경안에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업이 담겼
   충남도는 산림청이 지난 26일자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발령함에 따라 강화된 산불 방지 활동 및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계 단계는 전국의 산림 중 산불위험지수가 6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일 때 발령된다.  전국적으로 지난 21일과 23일 사이 서울·대전·대구, 경기·강원·충북·경북 일대를 중심으로 건조특보 발효 및 기온 상승과 맑은 날씨가 29일까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도는 현재까지 건조특보가 발효된 시군은 없으나, 청명·한식 이후 건조한
충남 홍성군이 1일부터 홍성한우의 홍콩 정기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수출 품목은 최고급 부위인 1++ 등급의 등심과 안심 등으로, 홍콩 내 주요 슈퍼마켓은 물론 미슐랭 레스토랑과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홍콩은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이 아시아권 최고 수준인 세계 최대 규모의 소고기 소비 시장으로, 전체 한우 수출량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전략 지역이다. 최근 홍콩 내 신중산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등급 쇠고기에 대한 수요가 성장하고 있으며, 한류 콘텐
충남 예산군은 군내 주요 도로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도로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운전자 편의를 높이고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군은 31일까지 상향된 속도 표지판 및 노면표시 교체작업을 추진한다. 제한속도가 상향되는 구간은 총 두 곳이며, 벚꽃로 간양교차로부터 예산여중삼거리까지 약 5.4㎞ 구간은 기존 시속 50㎞에서 60㎞로, 국도21호선 홍성군계부터 예산과선교까지 6.1㎞ 구간은 시속 60㎞에서 70㎞로 각각 조정된다. 해당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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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분양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
롯데건설이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분양을 앞두고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식목일과 봄 나들이 철을 맞아 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7일 롯데건설은 해당 단지 분양 관계자들이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견본주택에서 인근 청석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공원 내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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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모바일 앱 공항 정보 서비스 강화
대한항공이 모바일 앱 기반 공항 안내 서비스를 전국으로 넓힌다. ‘공항 미리보기’ 기능을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 전 취항 공항으로 확대해 이용객 편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모바일 앱 내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적용 범위를 기존 인천공항에서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 울산, 광주, 여수, 사천 등 국내 전 취항 공항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총10개 공항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을 통해 공항 이용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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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레인, 2026년 ‘마이 디스플레이’ 파트너십 강화… 상반기 신규 계약 시 라이선스 및 서버 운영비 50% 할인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전문 기업 소프트레인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마이 디스플레이'의 파트너 제휴를 대폭 강화하고, 신규 파트너사를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 및 AI 키오스크 시장의 확대로 인해 2026년 들어 파트너 제휴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기획됐다. 소프트레인은 2026년 상반기 내에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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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시장의 지휘자‘글로벌셀러’자격증
K-콘텐츠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K-뷰티,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정점에 달한 2026년 현재, 국경을 넘나드는 이커머스 시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 되었다. 글로벌셀러 자격증은 아마존, 쇼피, 라자다, 틱톡숍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 역량을 입증하는 자격이다.단순한 구매 대행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각국의 복잡한 통관 절차, 부가가치세 환급, 국제 물류 시스템에 대한 고도의 실무 지식이 수익을 결정짓는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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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2026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수급자의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제도로서, 정기조사 연 2회(상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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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일삼은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또 10년간 아동ㆍ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충북 괴산에서 길을 걷다가 마주치거나 농사일을 하던 80대 여성 3명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2022년 2월 일면식 없는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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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추경]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주소지 관할 지자체 전통시장 등서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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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으로 총 4조7930억원이 확정됐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70%의 국민에게 지급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수도권의 경우 현행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에게는 55만원을, ‘차상위계층’에게는 45만원을 지급한다. ‘한부모가족’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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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원별빛휴양림에 ‘온수 욕조’ 힐링하우스 조성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미원별빛자연휴양림 일원에 힐링하우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연말까지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약 20평 규모의 숙박시설 1개 동과 온수 욕조·야외 족욕 시설, 20면 규모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시 관계자는 “웰빙·힐링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자연과 치유를 접목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기존 휴양시설과 차별화된 고품질 숙박 서비스를 제공해 휴양림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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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금(禁)’부터 ‘식고문’까지⋯공사외 육사·해사·간호사 ‘만연’
속보=최근 드러난 공군사관학교 가혹행위가 각 사관학교에서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혼인·음주·흡연을 금지하는 ‘3금 제도’를 비롯한 인권침해 관행이 각 사관학교에 여전히 뿌리 깊게 남아 있어 근본적인 근절 대책이 요구된다.12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안보경영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6∼8월 진행한 ‘사관생도 인권상황 및 인권의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관생도들은 여전히 군사적 훈련과 전통을 빌미로 한 폭력과 통제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육·해·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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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송림숲 수선화 만개
충남 서산시 운산면 유기방가옥 2만평의 송림숲이 노란 수선화가 만개해 꽃대궐을 이루고 있다. 충남 민속문화재인 유기방가옥에는 이달 중순까지 수선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서산 김영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