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청은 광산구 삼도동 국룡지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 조성 공사 현장에서 발암물질이 포함된, 폐아스콘, 폐콘크리트, 폐자갈, 폐타이어 등 개인 부지에 폐기물이 불법으로 매립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삼도 주민 A씨 개인 부지는 송학동 203-13외 1필지로 면적은 2.205㎡에 불법 폐기물과 평동마을하수 처리장 부지에서 나온 폐기물이 정상 처리하지 않고 불법으로 매립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광산구청은 지난 2021년 삼도 주민 A씨에게 신동 365-5외 1필지 오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