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마침내 ‘인구 40만 명 시대’에 들어섰다. 2004년 20만 명, 2014년 30만 명을 넘어선 이후 10년 10개월 만의 성과다. 지난해 1월 39만 3766명으로 출발한 아산시 인구는 매달 500~600명씩 꾸준히 늘어 12월 31일 기준 40만 명을 기록했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 50번째로 40만 명 고지를 넘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저출생과 인구 감소가 고착화된 전국적 흐름과 대비된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48명에 머문 반면, 아산시는 0.988명으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
경북의 ‘워라밸’수준이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가 지난 29일 발표한 ‘2024년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북의 일·생활 균형지수는 59.1점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대구도 63.4점으로 경북, 제주, 광주와 함께 하위권을 기록했다. 반면 전남이 73.1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전, 세종이 뒤를 이었다.경북의 경우 전 분야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하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지방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도로명 주소정보 업무 평가’에서 사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담당공무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로써 시는 지난 2024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행안부 장관상까지 거머쥐며 2년 연속 주소정보 업무 분야 전국 우수기관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 정책 추진 실적, 홍보 및 교육 현황, 중앙부처 정책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소정책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기관과 공무원을 포상하고 있다
연천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023년,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3년 연속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급권자 의료 이용 실적,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 18개 기관을 선정했다.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을 유지할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국민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에 대해 진찰·검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사업이다.연천군은 2024년 7월부터 전국
지난해 울산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근로자의 사용률은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남성 육아휴직이 꼴찌를 차지해 양극화가 최고치였다. 대기업 위주의 산업 구조 탓에 성별 간 육아휴직 온도차가 극심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육아휴직 대상자 중 실제 휴직을 사용한 비율은 30.6%로 17개 시·도 중 최하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성별 격차 때문이다. 울산 지역 엄마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75.5%로 전
청송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2023년 ‘우수’, 2024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영예를 안았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을 실시한 결과, 청송군이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고루 인정받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재정분석은 전국 지자체를 5개 동종단체(
제주지역 신혼부부 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혼부부 감소는 주거비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 일·가정 양립의 한계 등 복합적 요인이 맞물린 결과로, 심각한 저출생으로 이어지고 있어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제주에 거주하는 혼인 5년 이내 신혼부부는 1만3122쌍으로 전년보다 709쌍 감소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제주 신혼부부 중 초혼은 9410쌍, 재혼은 3531
대구보건대학교가 ‘취업 강자’ 대학의 위상을 재확인했다.8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77.7%의 취업률을 기록, 대구지역 전문대학 중 1위에 올랐다.이는 전국 전문대학 평균 72.1%와 대구지역 전문대학 평균 72.0%보다 각각 5.6%포인트, 5.7%포인트 높은 성적이다.특히 대구보건대는 전년도 취업률 76.8% 대비 0.9%포인트 상승하며 상승 흐름도 이어갔다.최근 3년간 취업률은 2022년 77.7%, 2023년 7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전국 공립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거창대학은 6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최종 결과 취업률 75.3%를 기록해 전국 공립대학 중 취업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거창대학 취업률은 최근 5년간 전국 공립대학 취업률 중
지난해 대학교·대학원 졸업생 취업률이 4년 만에 다시 60%대로 떨어진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취업률은 30%대를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고등교육기관의 2023년 8월·2024년 2월 졸업자 63만490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취업 현황을 분석한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전국 대학·전문대학, 대학원 졸업자 63만4904명 중 취업 대상자의 취업률은 69.5%(37만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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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명품 스포츠도시’ 입지 강화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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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1조 원 시대 개막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4,00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올해부터 기업별 총 융자 한도는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기업 기준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되며,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정됐다.접경지역 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도 강화된다. 지원 대상 지역을 춘천시와 속초시까지 확대하고, 최대 16억 원 한도 내에서 2~3%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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