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해상에서 유조선과 어선의 충돌사고를 가정해 인명구조 수난 대비 훈련과 해양오염 방제 훈련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날 오후 2시쯤 여수시 오동도 일원에서 여수시, 여수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 예선조합 여수지부 등 18개 기관, 단·업체에서 선박 18척, 차량 21대를 포함해 20
양산시는 지난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와 25일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 건설기계전에 참가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등 시 전략산업 및 신규분양 산업단지 홍보를 진행했다.10월 23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는 친환경 모빌리티, UAM, 자율주행, 이차전지·부품·서비스 등 200여 업체가 참가해 기술혁신 트렌드를 선보였고, 24일부터 4일간 개최됐던 한국국제 건설기계전은 토공, 운반
아마존웹서비스가 23일 인천 가정여자중학교에서 제2회 ‘AWS 걸스 테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12개 중학교 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STEAM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가졌다.올해 행사에 AWS는 가정여자중학교, 가좌여자중학교, 인천해원중학교, 백석중학교, 불로중학교, 신현여자중학교, 인천석남중학교, 동인천여자중학교, 서곶중학교, 인천
용담2동과 용담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최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서부공설묘지 내 무연분묘 200여 기에 대해 벌초 봉사 및 유족을 대신해 합동 위령제를 지냈다.용담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0여 년간 후손이 없는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연분묘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조상에게 벌초하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계속해 나간다.
봉화농협 은 봉화군과 봉화군의회의 지원으로 국내인력과 캄보디아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지난 5.18일부터 11월5일까지 관내 농작업에 투입하였다그동안 사과적과, 감자, 고추, 생강 수확 등 약 200여 노령, 영세농가에 1일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여 지금까지 6,500품의 실적을 거두었다.특히 국내 인력과 해외 인력이 다국적 작업팀을 꾸려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였으며 농가의 편의를 위해 직접 인력 수송과 아침, 점심, 새참까지 제공하여 농가의 창찬을 받았다.
한국도로공사는 30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 내 상서하이패스IC 건설현장에서 국가R&D사업을 통해 개발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 실제 적용한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 한국도로공사 박종건 부사장을 비롯해 유관 학·협회장 등 관계자와 청년세대 등 일반국민 20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종합시연에서는 측량·토공의 무인자동화, 스마트 안전관리 등 건설현장을 변화시킬 다양한 첨단기술들을 소개했다.측량 자동화 기술로 다중드론과
영천시의 대표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신이 29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서 국내복귀 투자사업장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대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도의원, 시의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성대히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경제자유구역 국내복귀 1호기업인 ㈜화신의 대규모 투자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1만 8천여 평 부지에 준공된 공장은 경량화 샤시 부품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제조설비를
양산시는 지난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와 25일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 건설기계전에 참가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등 시 전략산업 및 신규분양 산업단지 홍보를 진행했다.10월 23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는 친환경 모빌리티, UAM, 자율주행, 이차전지·부품·서비스 등 200여 업체가 참가해 기술혁신 트렌드를 선보였고, 24일부터 4일간 개최됐던 한국국제 건설기계전은 토공, 운반하역, 도로·포장·콘크리트
‘하나되는 국민의힘’ 슬로건 아래 당원 화합의 시간 가져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지난 2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자명랜드에서 ‘2024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포항시 남구와 울릉군의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핵심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해 ‘하나되는 국민의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결속을 다졌다.
이상휘 의원(당협 위
진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진천군지회가 주관한 ‘제45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가 25일 한울포레스트웨딩홀에서 개최됐다. 흰 지팡이의 날은 지난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실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했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흰 지팡이 헌장낭독, 시각장애인 권리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 등 기념식과 노래자랑 등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송기섭 군수는 “오늘 행사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e스포츠 대회에서 동남아시아 대표 커리안바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9일 일본 도쿄 스미토모 빌딩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월드 파이널에서 커리안바오 선수가 중국의 레스트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커리안바오, 레스트를 비롯해 한국의 쿠로미 등 총 1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H.프로그, 트루와일, NEF 선수를 차례로 꺽고 최종전에 오른 커리안바오는 지난해 챔피언인 레스트와 맞붙었다. 첫 라운드를 수월하게 이기며 기세를 타는 듯 했으나, 이어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SK온이 사내 교육 플랫폼 ‘SK온 아카데미’ 내 ‘직무 전문 칼리지’를 신설한다. 체계적인 심화 교육으로 사내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SK온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직무 전문 칼리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사내 강사로 선발된 구성원 124명 중 1차로 40명이 참석해 전문 강사 효과적 강의 방법 등을 배웠다.SK온 아카데미는 배터리 기본 지식 등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할 목적으로 지난해 1월 출범했다. 배터리 공정, 제품 설명, 미래 산업 트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의 확산과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동참한 도민, 관광업계와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이 제주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 가치 제고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다시 온 ’, ‘함께 온 ’, ‘나눔 온’ 3개 분야로 구성된다.제주형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김미경판소리연구소는 17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6회 김미경의 소리愛 ‘명창·명고의 판소리 다섯마당Ⅱ’을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인 소리꾼 김경호를 비롯해 전북도 무형유산 제2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소리꾼 모보경, 대구 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소리꾼 주운숙, 광주 무형문화재 제1호 예능보유자인 소리꾼 김선이, 전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92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고수 신호수와 소리꾼 김미경 등이 무대에 오른다. 김미경판소리연구소의 대표인 소리꾼 김미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
가진 것 없어도 누릴 수 있는 자연강산 좋은 경을 힘 쎈 이 다툴 양이면내 힘과 내 분으로 어이하여 얻을 손가진실로 금할 이 없을 손, 나도 두고 노니노라 - 인류가 직립보행을 한 지 600만년 중에 문명의 도구를 쓰기 시작한 청동기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도 고작 기원전 3000년이라면 5000년을 제외한 599만5000년을 우리 인류는 석기를 다듬어 써 오던 무수한 세월을 자연인 그대로 살아 오늘에 이르렀다.그들은 밤하늘 별자리를 보면서 먼 길을 걸어왔을 것이며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우리가 사는 동아시아로 미대륙으로 넘
‘조국엔 언제나 감옥이 있었다’라는 전시명처럼 울산 출신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인 학암 이관술 선생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우리나라 항일혁명의 가슴 아픈 역사가 다 담겨있어 전시를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지난 13일 찾은 울산 북구 연암동 울산노동역사관1987 기획전시실. 배문석 울산노동역사관 사무국장의 안내에 따라 ‘이관술, 항일혁명의 길’ 아카이브 전시를 둘러봤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된 자료들도 여럿 있었다. 1902년 울릉도에서 태어난 이관술은 1905년께 러일전쟁 등의 영향으로 가
HD현대중공업이 해양플랜트 공사 ‘트리온 부유식 원유생산설비’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3일 울산 본사 해양본관에서 이상균 사장과 발주처인 호주 우드사이드 에너지의 멕 오닐 CEO,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 멕시코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온 FPU 착공식을 열었다. 트리온 프로젝트는 우드사이드 에너지와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인 페멕스가 합작한 멕시코만의 해상 유전 트리온 필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멕시코 동부 해안 180㎞ 지점 수심 2500m에 위치한 심해 유전으로 멕시코 최초의 심해 유전
현대예술관은 울산 지역민을 위한 작지만 특별한 무대 ‘로비음악회’가 1000회를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오후 6시 현대예술관 로비에서 감사 무대를 마련, 2001년 첫 회에 출연한 동구 유일의 초등 오케스트라 ‘서부 관악부’가 출연해 1000회를 기념했다. 동시에 SNS와 현장 경품 이벤트로 지역주민 및 임직원들과 자축했다. 현대예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한 사람들과 1000회를 축하한 현장관객에 공연·전시·영화 티켓 등 푸짐한 선물로 보답했다. 임미숙 서부초 교장은 “로비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