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동북지방통계청·경상북도와 함께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조사관리요원 사전교육을 진행했다.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 모든 사람과 가구, 주택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다.이번 교육에는 포항을 비롯해 경주, 영천, 경산, 청도, 영덕, 울진, 울릉 등 경북 8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조사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지원담당자,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포은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이뤄진 첫날 교육은 동북지방통계청 교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