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정쌍학 도청소관 위원장과 전현숙 교육청소관 위원장은 16일 국회를 방문하여 지방교부세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감소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이 건의문은 경남을 포함한 전국 12개 광역의회 예결위원장이 함께 뜻을 모아 제출한 것으로, 부산, 광주,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제주 광역의회가 함께했다.공동건의문에는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2024년 국세수입 부족 예상에 따라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감액 가능성이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