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오는 3월 새학기에 앞서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식품 위생 및 청소년 보호 분야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및 타 시·군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식품 위생 주요 단속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및 미표시 식품 판매, △식품 조리·판매 시설 위생 관리, △원재료 및 완제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청소년 보호 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 제한 표시 여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 금
오는 7월 ‘대한민국 청소년 소방안전캠프’가 전북 남원 지리산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자치도 남원시는 4일 소방청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소방안전캠프’를 유치했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6일 청소년 정책자문단원 5명과 충북안전체험관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정책자문단은 청소년들이 선도‧보호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안 및 활동에 참여하는 자문기구다. 이날 자문단원들은 충북안전체험관에서 소방관들과 함께 화재·지진 및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 체험과 각 상황별 대피 및 대처요령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초·중등 교원 및 교육청 학교보건 관계자 80명을 대상으로 2025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원의 마약류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대상 예방교육 지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강사와 마약류 범죄 관련 전문가를 초빙 ▲청소년 마약류 실태 ▲청소년 마약류 예방교육법(한국마
김만식 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월 24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연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2025년 청소년 인문문화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
청주시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청소년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사회 구성원인 청소년을 위해 올해 관련 예산으로 82억1천900만원 편성했다. 지난해 보다 29% 증액한 금액이다.시는 이 예산을 투입해 △청소년을 위한 꿀잼공간 확충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참여활동 지원 △청소년 행복 채움 프로젝트 △가정․학교 밖 청소년, 함께 키우는 꿈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청소년을 위한 꿀잼공간 확충청주시
중부뉴스통신 과천시는 2025년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1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18일간 미국 벌링턴시에서
중부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여유당에서 2025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시의 우호도시인 미국 브레아시 방문을 위해 선
대전시는 15일 시청에서 청소년 분야 민간위탁시설 센터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7개 청소년 분야 민간위탁시설의 현황과 운영계획, 비전을 공유하고 대전시 청소년 정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센터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보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각 센터는 대전시 청소년 정책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며, 청소년들에
제주시는 올해부터 청소년쉼터를 퇴소한 가정 밖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 자립지원 수당을 월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청소년 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하여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 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과 안전한 보호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안진숙 제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촘촘한 복지안전망과 청소년 자립지원금 인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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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잠룡 김경수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   
야권 내 잠재적인 잠룡으로 평가받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일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라며 '정권 교체'의 선결 요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지난 시기 민주당의 저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속에서 발휘되는 통합의 힘이었다"며 "그것이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적었다. 이는 조기 대선을 염두하고 야권 내 세력간 화합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나는 하나 되는 길을 호소하고 이기는 길로 가자고 부탁드렸다"며 "당을 걱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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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모집
광주광역시 서구는 아름다운 선율이 머무는 고품격 문화도시 서구를 함께 만들어갈 서구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합창단원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단원에 선발되면 합창단 정기연습과 각종 공연, 대회,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서빛마루문예회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이강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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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튜버홀딩스, 유튜브 수익 극대화 솔루션 ‘갓튜버’ 출시
갓튜버홀딩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갓튜버’를 출시했다.몇 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연간 억대 수익을 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어디서나 일을 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이다.이런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유튜브, 인스타, 틱톡과 같은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달하는 크리에이터다. 이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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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62조 공룡 탄생"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社 도약"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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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설ㆍ강풍·한파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18시부터 대설·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주 주말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강한 추위와 바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특보와 산간지역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제주전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며 대설·강풍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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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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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7일,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현장중심 소통경영 일환으로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을 운영했다.공단은 2023년부터 소통경영 실천을 목표로 공단 내 시설을 순회하면서 이동 이사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회 준비하고 있다.울주종합체육센터는 최근 신규 시설로 2024년 11월 정상 운영하여 현재 3,6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평일 기준 1일 평균 이용 인원은 약 1,600여 명이다. 센터 이용자는 “인근에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생겨서 너무 좋다.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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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지역자율방재단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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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울주군지역자율방재단은 7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조 체계 구축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협력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 지역 내 재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2006년 출범한 울주군지역자율방재단은 12개 읍‧면과 여성자원봉사회로 구성된 288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재난 대비 예찰 및 피해복구 지원활동, 무더위‧한파 쉼터 점검 등의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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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2025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GPN)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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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현안과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종욱 의원과 조계원 의원이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가했다. OECD와 북대서양조약기구 의회연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 활용, 글로벌 경제 전망, 지속가능한 개발 자금 조달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먼의 개회사로 시작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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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우클릭'에 …김경수 "따뜻한 성장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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