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천 씨 별세- 왕수진씨 남편상, 정건희·정혜원씨 부친상, 노도현씨 시부상, 이윤호씨 장인상- 일시 : 2024년 4월 25일 오후 10시 - 빈소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 2024년 4월 28일 오전 7시- 연락처 : 02-923-4442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과 16일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TP와 입주기업 임직원들은 제주의료원에서 건강검진 및 외래 진료 등을 받을 때 본인부담금 가운데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진료비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일부도 감면받는다.현재 제주TP 임직원은 196명, 입주기업은 87곳에 임직원 1064명이 근무 중이다.
변웅재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모친상 ▲ 변희문 부인상, 변웅재·변승재‧변웅재‧변호재 모친상, 김보화‧윤정주‧이유진 시모상 ▲ 고 인 : 이용순 님 별세 ▲ 일 시 : 2024년 05월 02일 오전 ▲ 발 인 : 2024년 05월 04일 오전 6시 ▲ 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 연락처 : 02-2072-2010
청송군의회는 2024년 4월 15일 10시 30분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등 모두 5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하반기 청송군 기구 및 조직 개편계획 △꽃가루생산단지 관련 부지 매입비 및 사용료 지급 △청송군 산불방지지원센터 및 예비군 3개 중대 등 사무실 설치공사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증축공사 계획 △건강체조 경연대회 도 대회 확대 유치 검토에 대해 집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일 조합 가축분뇨자원화공장에서 아름다운농장 가꾸기 지원사업으로 다년생 꽃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돈장 내외부에 다년생 꽃을 심어 자연 친화적 축산 이미지를 구축하고, 축산 환경 개선을 통한 제주양돈산업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제주양돈농협과 나눔축산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성남지역 과학고 유치를 추진한다.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은혜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7일 성남지역 이공계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고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들은 성남지역에 과학고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성남시가 8일 밝혔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관계자,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이 참여한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는 등 과학고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주도내 모 수협 직원이 억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행사 등의 혐의로 모 수협 직원 30대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지난 7일 발부됐다.ㄱ씨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70여차례에 걸쳐 옥돔 등 가공품을 판매한 돈을 회사 계좌에서 출금해 쓰는 등의 방식으로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앞서 해당 수협은 ㄱ씨가 업체 대금 영수증 등을 위조해 9억여원을 빼돌린 정황을 확인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충호 제주경찰청장은 8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피해 금액도 크고 범
포항해경이 지난 2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수사를 이어온 결과 해당 인골은 영일대 누각에서 실종된 여성으로 최종 확인됐다.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오후 6시 44분쯤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발견된 인골은 1월 21일 영일대 누각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앞서 경찰과 포항해경은 지난 2월 25일 오후 6시 44분쯤 북구 영일대 해수욕장 바다시청 앞 백사장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이후 경찰과 해경은 함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