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3무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7일부터 행정부지사를 시작으로 고위직 공무원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반부패 3무 운동’은 올해 경남도가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 ▲선물 ▲갑질하지 않기를 실천하기 위한 청렴 시책이다.경남도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더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등 108개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반부패 3무 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