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지역아동센터에 통학차량 소화기 1000만원 상당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안전 취약시설의 화재 예방과 더불어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대전 지역아동센터 136개소에 기부된 소화기 400여대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과 지역아동센터 내에 비치될 예정이다.또 본부 및 지사에서 뜻을 모아 조성된 기부금 1200만원은 지역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쓰인다.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또 충북 옥천군 주거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인재개발원과 함께 25일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제14회 국토교통 HRD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17개 산하기관의 교육담당 부서장 등 약 105명이 참석해 전문직무 교육운영 사례, AI 활용 교육운영, 여성 인재 양성 과정, 임직원 재교육 과정 등의 교육훈련 성과를 공유했으며, 이중 우수 사례 4건에 대한 발표 및 시상식도 진행됐다.국가철도공단은 현장 안전 점검자를 액션러닝 방식으로 육성하는 사례인 ‘AI 기반 문제 중심 학습으로 사고율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금 5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이어가기 힘든 장애아동 및 가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는 대전 대덕구 내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아동 5명의 언어재활과 인지조절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019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7년째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또 매년 국제어린이마라톤 후원,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시설 지원 등 아동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이혜옥 대전충남본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하이패스 충남관광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충남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 톨게이트는 32개소다. 이벤트 참여는 고속도로 통행료+ 앱 또는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기간 중 상기 톨게이트로 진출한 하이패스카드 영수증 또는 이용내역을 캡쳐해 제출하면 된다. 도로
구미대학교가 9월 동안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한 ‘맞춤형 채용설명회’에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발길이 잇따랐다.9월 매주 목요일 본관 4층 강당에서는 기계·전기·전자 계열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대기업, 중견기업의 채용설명회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채용 안내를 넘어 ‘기업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 문화와 직무 정보를 심층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포스코, 한국도로공사, 두산전자BG, 에스원 등 대기업과 ㈜베어링아트, 타이코에이엠피, ㈜태동테크 등 중견기
경주시는 지난 9월 30일 고속도로 구)경주영업소에서 ‘경주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개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의장 직무대리,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경영부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이번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으로 경주시는 기존의 협소한 차로로 인한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한층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환경을 갖추게 됐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이 크게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경주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경영 부사장, 국토교통부 디지털도로팀장, 도의원,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에 설치된 다차로 하이패스 영상 시청, APEC 성공개최 및 개통 축하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었다.다차로 하이패스는 두 개 이상의 하이패스 차로에 구분 시설을 제거하고 동일한 차로 폭을 확보해
CU는 한국도로공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주요 7개 휴게소와 협력해 휴게소 인기 메뉴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만든 ‘고속도로 휴게소 HM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지난 7월 열린 ‘2025 휴게소 음식 FESTA’ 수상작을 포함한 7종으로 구성됐다. 첫 상품인 ‘죽전 한돈 뼈해장국’은 국내산 한돈 뼈와 우거지를 넣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살린 정통 해장국이다. 오는 11월1일 출시되는 ‘서울만남의광장 말죽거리 한돈 동파육 덮밥’은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돈 동파육 덮밥이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관계 기관과 함께 추석 연휴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귀성길 환경 조성에 나선다.TS와 손해보험협회는 국토교통부, 국토관리청,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운수·봉사단체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시외버스 터미널 일원에서 오늘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국민 대상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어제 밝혔다.이날 귀성길 운전자와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 참여를 유도하고, 불법 요소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6, 27일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 '2025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것으로, 이틀간 수많은 도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이 행사장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경북 관내 소방서 등 소방기관 46개소와 한국도로공사, 청소년해양교육원 등 외부 기관 45개소가 힘을 모았다. '안전한 아이, 행복한 가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브라우닝 부부, 19세기 영국을 뒤흔든 사랑꾼들의 펜끝 혁명
19세기 영국이라고 하면 보통 빅토리아 여왕의 엄숙한 도덕과 산업혁명의 매연이 떠오르지만, 그 시대를 가장 뜨겁게 달군 것은 다름 아닌 한 쌍의 시인 부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천일염 등 방사능 안전성 검사 실시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0월 17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천일염 등 김장에 사용되는 소금류의 방사능 안전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정부합동평가...울산 중구, 우수기관 선정
2시간전
중구가 울산시 주관 ‘2025년 정부합동평가 구·군 평가’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시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금 4억8000만원을 받게 됐다.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가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평가 결과와 정량·정성평가 지표를 토대로 울산 지역 5개 구·군의 2024년도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이는 숫자”…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 쇼미더머니에 도전
2시간전
평균 나이 85세, 경북 칠곡군의 할머니 래퍼들이 힙합 서바이벌 무대에 선다.한글을 배우며 랩을 시작한 ‘수니와칠공주’가 Mnet 오디션에 지원서를 내며 세대의 벽을 넘어선다.수니와칠공주는 2023년 8월,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여덟 명 할머니들이 모여 결성됐다. 이후 방송과 공연, 광고 무대에 오르며 주요 외신으로부터 ‘K-할머니’로 불릴 만큼 활발히 활동했다.지난해 11월 칠곡군 쩜오골목축제에서 열린 전국 최초의 할머니 래퍼그룹 배틀대회 ‘쇼미더 할머니’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이번 도전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2시간전
경주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교촌한옥마을과 월정교, 계림,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선물 PRESENT: 지켜온, 그리고 지켜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이 주관했으며, 공연‧전시‧체험 등 8개 분야 33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했다.특히, 행사 둘째 날인 27일 월정교 상공에서 펼쳐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는 정밀한 편대 기동과 곡예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대 인구, 70대 이상보다 적다…100년만에 역전
2시간전
장기간 이어진 저출생과 고령화의 여파로 20대 인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70대 이상 노령층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가장 인구가 많았던 청년층이 이제는 성인 세대 중 가장 적은 ‘마이너 세대’로 밀려난 셈이다. 1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인구는 630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19만3000명 줄었다. 감소 폭은 10세 미만과 40대를 웃돌며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컸다. 20대 인구는 2020년 703만명을 정점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밤 함주공원 함안 돗자리 무료영화 운영
2시간전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군민에게 영상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6일과 17일 오후 7시 30분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함안 돗자리 무료영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첫날 상영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는 도라에몽과 진구가 비밀도구를 이용해 그림 속 세계로 떠나며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들이 중세 유럽의 ‘아트리아 공국’에서 전설 속 세계의 위기를 막기 위해 펼치는 모험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17일에는 ‘아기돼지 삼형제: 도넛별 대모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