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은 18일 간호보건대학 회의실에서 ‘24학년도 제1회 간호보건대학 학과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제1회 간호보건대학 학과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는 간호보건대학 주관으로 보건의료분야 학과들의 특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올해 첫 번째로 학과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를 기획하여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13팀이 접수됐다.심사위원회는 교수 6인과 학생회 임원 9명으로 구성하여 콘텐츠의 창의성, 적합성, 완성도, 활용도 등을 평가한 결과 최종적으로 대상 1팀,
2주전
인천 계양구가 전국에서 교통안전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교통안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인천 계양구가 전국 구 지역 가운데 교통안전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화물차, 이륜차, 노인 등 18개 세부 지표로 구성했다.지역 규모에 따라 인구나 도로연장 등 교통 여건이 차이가 있어 인구 30만 이상·미만, 군·구 등 4개 그룹으로 구분해 A~E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계양구는 83.70점으로 A등급을 받
예천군은 소속 공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헬스케어란 근로자 심리와 신체 건강을 통합 진단하고 결과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개인과 사업장에 리포트를 제공하며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근로자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독려하는 서비스다. 군은 직업건강협회와 ㈜휴레이포지티브의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CHECK’ 앱을 통해 근로자 직무스트레스 진단과 뇌심혈관계질환 위험성을 평가한 후 AI기반 개인 건강 수준별 메시지를 3개월간 매주 제공한다.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 기업 육성 공로를 인정받았다,7일 대구TP에 따르면 전날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에서 ‘2024년 지역 기업 육성 분야 지역 혁신 유공기관’으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산업 정책 수립을 기반으로 ‘성장사다리형 기업육성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 진흥 및 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한 결과다.대구TP는 중기부의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대구 대표 강소기업 육성
대전 서구가 대전시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의 영예를 안았다.`2024년 집중안전점검 종합평가'는 안전 점검 실효성, 안전점검 확산 실적, 안전점검 환류 적절성, 점검 결과 공개 및 이력 관리 등 4개 분야 13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진다.기관 유형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의 3개 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서구는 4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2015년부터 실시된 집중안전점검은 중앙
울산대학교가 지역 산업 대전환을 견인할 글로컬대학의 2차년도 지원금 100억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됐다. 울산대는 한국연구재단이 평가한 ‘2023년도 글로컬대학 1차년도 이행 점검’에서 과제 대부분 ‘양호’ 결과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대는 2차년도 지원금 100억원을 지난 25일부로 확보했다. 이번 이행 점검에서 울산대는 총 72개 과제를 수행하며 31건을 완료하고, 31건은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미추진된 5건은 전체 과제의 6.9%에 불과해 과제 이행 수준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63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치료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로,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비율 등을 포함한 총 7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 결과, 울산병원은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 69.4점, 종합병원 평균 점수 80.8점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만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일 공개한 NBS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27%, 부정평가는 68%로 나타났다.이는 2주 전에 발표된 직전 조사에 비해 8%p 오른 것이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6%p 줄어든 68%였다.특히 노년층과 대구·경북 및 강원·제주,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자 등 전통적인 보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20%대로 나타났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선 정당한 판결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은 22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20%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p 오른 72%였다.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39%로 1위를 차지한 반면, 단력·추진력·뚝심', '경제·민생', '의대 정원 확대'는 모두 5%에 그쳤다.부정 평가 이유 1위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글로텔 어워드 8년 연속 수상
SK텔레콤은 전세계 우수 통신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텔 어워드 2024’에서 ‘올해의 기후 보호 활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텔 어워드 8년 연속 수상이다.12회 글로텔 어워드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며, 통신 서비스, 인프라, AI, 마케팅 등 총 24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을 선정했다.‘올해의 기후 보호 활동’ 상은 환경·사회·지배구조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절감 등 우수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 제조사 또는 통신사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복장학재단, 경산시장학회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경산시장학회는 금복장학재단이 지난 2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자라나는 인재들에게 보답하고자 대구·경북 지역에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조현일 이사장은 “금복장학재단에서 장학지원사업과 이웃사랑 실천사업, 육영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계신 데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훈아이텍 “비밀·자산·취약점 통합 관리해 멀티 클라우드 보호”
다크웹에서 회사의 암호키 인증서가 공유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어느 시스템의 인증서인지 알 수 없으면 조치하지 못한다. 이 경우 모든 부서에 공문을 보내 해당 인증서를 사용하는 시스템이 있는지 확인해 볼 것을 요청해야 하는데, 대규모 조직일수록 이 과정이 오래 걸리며 정확하지 않다.키, 인증서, 크리덴셜, 토큰, 기밀 데이터 등의 ‘비밀’은 중요 자산과 데이터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불법유출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보호해야 하며,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즉시 변경시켜 공격자의 접근을 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제2회 심포지엄' 개최
강원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제2회 심포지엄‘Bedside Critical Care in NICU’를 21일 개최했다.어린이병원 주관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1부 오프닝과 2부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오프닝은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의 환영사,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의 격려사, 감사패 수여, 이노비 앙상블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2부 심포지엄에서는 “Bedside Critical Care in NICU”를 주제로 신생아학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 "부끄러운 윤 대통령…시간 걸리더라도 지치지말고 끌어내리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22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네 번째 '탄핵다방'을 열고 정부를 향한 비판의 강도를 높여 나갔다. 특히 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노인복지관·서리단 재가노인 외식 지원
양산시노인복지관은 서리단과 함께 재가노인을 위해 외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인태 대표는 "홀로 외롭게 지내는 노인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등대로타리클럽 아름다운가게에 성품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이 27일 통영등대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통영등대로타리클럽은 지역아동센터를 돕고자 의류 등 1000여 점을 기부했다. 손애림 회장은 "많은 분이 함께해 얻은 수익금이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찬우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장관상
창녕군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26일 수상했다. 창녕군은 생산성지수 부문의 지역경제 및 행정·재정 역량 분야와 안전·건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일균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맥 빠진 지방자치, 부자 감세 탓
올해 경남도 예산은 상당히 빠듯하게 꾸려졌었다.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말미암은 것인데 나라 살림은 무조건 허리띠를 졸라매는 게 능사는 아니다. 꼭 필요한 데는 써야 한다. 특히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산은 크게 늘려야 한다. 긴축재정 이유로 이전 정부의 방만한 살림살이를 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함안에 고향사랑기부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일동이 지난 25일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강래수 조합장과 직원 114명의 동참으로 이뤄졌다. 부산우유농협은 1997년부터 함안 칠서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두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유은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