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크레잇’이 소상공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며 상생 활동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CJ제일제당센터빌딩 6층에서 CJ제일제당 관계자와 외식 자영업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인 ‘크레잇터(C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9일 오전 경상원 본원 대교육장에서 도내 7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기관들과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경상원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주관했다.김민철 경상원 원장을 비롯해 수원도시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부천산업진흥원,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안양시상권활성화센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각 기관 대표들이 협력 의지를 다짐하며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
울산 남구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사업은 경영과 창업, 법률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1:1 맞춤형 경영컨설팅으로 진행된다.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소상공인의 영업장을 방문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은 11일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공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 모집 사전공고 설명회’를 개최했다.참여기업은 에너지원별 시공업체 중 기술인력, 시공실적, 신용등급, 품질, 사후관리 실적 등을 포함해 적격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 시공업체들이다.본 설명회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반 및 설비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2025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김천시는 자금 부족으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시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출연 금액의 12배인 최대 120억 원 보증 규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고용노동부와 서울 강남구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AI‧SW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부처는 청년 구직자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용부는 디지털 직업훈련 교육 확대 등을 추진하고 과기정통부는 청년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전문‧인재 양성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양 부처는 올해 청년 구직자 대상 디지털 교육을 5만명 이상에게 제
대전시가 올해 1084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2022년부터 운영한 ‘라이브 대장’은 현재까지 178회의 방송을 진행해 6억8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올해는 사업비 1억원을 증액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매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이브커머스는 웹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실시간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비대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양시는 14일 오후 2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유관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원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6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는 종속회사 ITM SEMICONDUCTOR VIETNAM CO.에 대해 144억6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4%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1일부터 8월5일까지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인천지역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은 2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신도시와 원도심의 교육격차 문제를 지적했다. 이 위원장이 시 교육청으로부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 정기회의가 21일 오후 3시, 춘천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구성 2주년을 맞아 기존 연임 위원과 더불어 새롭게 선정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2년간의 교육도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교육도시포럼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최고의 교육도시 구체화를 위해 지난 2023년 구성했다. 학교, 교육청, 대학, 시민, 단체 등 교육계 이해당사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그동안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는 춘천시 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