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사업장 및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캠페인은 ‘슬기로운 안전생활, 폭염 속 살아남기’ 문구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바람, 휴식’ 을 강조하는 현수막 개시를 통해 전개된다.특히 실내 작업장인 경우 바람, 실외 작업장인 경우 그늘로 표현해 상황 따라 적절한 예방대책 시행을 안내한다.올해 중점 실시하는 3대 안전캠페인 중 하나인 ‘안며들기’ 캠페인을 병행 추진해 사업장 뿐만 아니라 근로자 가정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