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지난달 24~29일 태국 방콕·베트남 호치민에 무역사절단을 파견, 2659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무역사절단에는 소마, 씨엘메디시스, 태웅식품, 벡스코, 데쥬벤트, 웰팜, 한국슈어조인트, 미뇽코리아, 티이바이오스, 하하푸드 등 도내 10개 수출 유망기업이 참여했다.이중 사료첨가제를 생산하는 소마는 현장에서 1천만달러에 달하는 수출 계약을 성사했다.또 속눈썹화장품 전문업체인 미뇽코리와 전문가용 화장품 생산업체인 씨엘메디시스는 각각 200만달러,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