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가 ‘2025 일본 바이어 방한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중소제조기업을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는 7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본 바이어 방한 수출상담회를 열고, 중소제조기업의 일본 수출 개척을 지원한다.참가 기업은 일본 바이어와 일대일로 수출상담을 하고, 바이어를 사업장에 초청할 수 있다.온라인 제품 전시, 현지 테스트 마케팅도 지원한다. 기업 자부담금은 없다.현재 일본 5개 업체 바이어의 수출상담회 참가가 확정됐고, 추가로 바이어를 모집할 계획이다.수원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종합소비재(화장
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 전문 전시회 ‘2025 대구국제안경전’이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전 세계 32개국 35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외 주요...
충남경제진흥원이 ‘2025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까지 매칭데이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베트남 현지 시장 경쟁력 등을 평가해 최종 3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오는 8월 말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파견돼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물산업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협회가 주최하는 2025 국제물산업박람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상담회에는 프랑스, 체코, 헝가리,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인도,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에서 온 17개국 60개사 79명의 바이어와 국내 물기업 143개사가 참여했다.협회는 2023년부터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시장에서 판로 확보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해 도내 수출기업 8개사를 중앙아시아 지역에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한 결과, 총 67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무역사절단은 도내 수출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서류심사를 통해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동안㈜ △㈜라라 △㈜한라산 △㈜에코제이푸드 △농업회사법인 ㈜제주자연식품 △㈜프레시스 농업회사법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하여 도내 수출기업 8개사를 중앙아시아 지역에 무역사절단으로 파견, 총 67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무역사절단은 도내 수출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제주도는 서류심사를 통해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동안㈜ ▲㈜라라 ▲㈜한라산 ▲㈜에코제이푸드 ▲농업회사법인 ㈜제주자연식품 ▲㈜
공장서치가 제조업체와 해외 바이어들을 연결해주는 B2B 플랫폼 '공장서치'를 통해 정보 검색서부터 거래 및 투자 환경까지 제조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공장서치'는 국내 67만개 제조업체 데이터와 해외 바이어 100만개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B2B 제조업 플랫폼이다. 방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검색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처를 탐색할 수 있다.이 회사는 특히 인공지능 기반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공장 검색 및 견적 요청을 도와준다.또 해외 바이어와의 연결을 통해
미국발 ‘관세 폭풍’으로 세계 경제가 뒤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도는 오는 17∼2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 충남관을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미주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400여 개 기업, 500여 명의 현지 바이어와 5000여 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경제 행사다.도는 이번 대회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 및 기관 30개사를 보내 충남관을 운영한다.30개사는 천안 12개, 아산
미국발 ‘관세 폭풍’으로 세계 경제가 뒤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도는 오는 17일∼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 충남관을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미주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400여 개 기업, 500여 명의 현지 바이어와 5000여 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경제 행사다.도는 이번 대회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 및 기관 30개사를 보내 충남관을 운영한다. 30개사는 천안 12개,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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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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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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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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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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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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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봄철 야외 활동 시 참진드기 피해 예방 당부
경기 안산시는 봄철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참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주의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참진드기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활동을 시작해 주의가 필요하다.참진드기에 물리면 5~14일 이내에 고열과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난다.SFTS는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2065명의 환자 발생이 있었다.그 중 381명이 사망해 치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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