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수산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해외 파트너쉽 강화와 수출시장 동향 공유를 위해 개최한 수산식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경남 수산물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미국은 물론 신흥 수출국으로 부각하고 있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서 17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했고, 도내 수산식품기업 18개 사가 참여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참여 기업은 멸치, 김, 어간장, 육수 분말 등 도내 주요 수산물로 만든 수산식품을 소개하고, 해외바이어는 다양한 수산식품과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