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군, 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산업단지 내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시는 이날부터 연휴 전까지 2주간 산업단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입주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할 소방서와 협력해 취약시설 화재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이번 정비·점검은 성서·서대구·제3산단 등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진
한국석유공사는 차량 운행이 대폭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유류비 절감에 오피넷이 왜 유용한지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석유공사는 투명한 유류 거래 및 소비자가격 안정화를 위해 전국 1만여개 주유소 및 충전소를 대상으로 판매가격정보를 수집한 후, 오피넷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 공개하고 있다.석유공사는 오피넷을 통한 가격 비교와 합리적인 주유만으로 연간 22만~44만원 수준에 달하는 차례상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 오피넷을 활용한 주유비 절약 방법을 소개했다.소비자들은 오피넷
김석희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2일 부론일반산업단지를 찾아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원강수 시장은 이날 부론산단 공사의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추석 연휴기간 열리는 녹동항 드론쇼 특별공연과 연계해 드론쇼 사진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을 전시
인천시 중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불 예방 특별 대책’을 추진하며,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 산불 예방 특별 대책’은 최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철에 접어든 데다,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이에 구는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 진화 차량·인력 대기 등 비상근무 체계 가동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림 인접 지역 순찰 확대 ▲초동 진화 체계 확립 ▲유관기관 공조 체계 강화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특히, 산불 발생 시 관내
중부뉴스통신 = 화성도시공사는 2025년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화성시 관내 공영주차장 86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명절 환경을 제공할 수
신안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및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을 ‘비상응급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 약국 등과 협조하여 명절 기간 중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가동한다.지역응급의료기관인 신안대우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의원급 의료기관, 약국,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총 57개소에서는 권역별로 당직진료제를 실
관악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구는 ▲민생 ▲안전 ▲생활 ▲공직기강 확립의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했으며,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집중 운영한다.우선,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 핫라인을 운영한다. 구청 1층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며, 교통·의료·청소 등 분야별 대책반도 함께 운영한다.‘민생 대책’으로는 명절 연휴
연휴는 ‘연이어 쉰다’는 뜻의 한자어다. 잇닿을 연과 쉴 휴자로 구성됐다. 이처럼 연휴는 휴일이 이틀 이상 계속되는 기간 또는 그 휴일 자체를 의미한다. 부연하면 연휴는 명절이나 공휴일이 연달아 이어져 연속으로 쉬는 날을 가리킨다.대표적으로 추석, 설 등과 같은 긴 연휴가 이에 해당한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연휴 기간이 정해지며, 대체휴일제 등으로 연휴가 더 길어질 수 있다. 그리고 4일 이상 연휴가 겹칠 경우 흔히 ‘황금연휴’라고 한다.▲추석은 음력 팔월 보름, 즉 가을의 한가운데 날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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