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여행이 주최·주관하고, 요트탈래에서 협찬한 반려동물 문화 행사가 최근 울산 북구 화봉동 카페 테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질리티 시범 공연과 행동교정 상담 등이 진행됐고, 플리마켓과 포토존 등도 인기를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반려인은 “울산도 수도권과 같이 반려동물을 동반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가 자주 개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울산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 개최와 콘텐츠 개발로 타 지역의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 앤 독’이 10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최진호, 박태순, 최찬규, 선현우 의원은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활동 계획과 연구용역에 대해 논의했다.마이프렌즈 캣츠 앤 독은 반려동물 관련 정책 발굴을 통한 동물복지 증진을 연구 과제로 삼고 있으며, 지난달 ‘의회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의 의원연구단체 등록 심사를 통과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반려동물 관련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사회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유능한 외부 기관을 통한 연구용역이 필

국토교통부가 청주국제공항의 여객터미널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국내선 터미널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에 착수하고 국제선 터미널은 올해 말 확장 절차에 착수한다.국토교통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선 여객터미널 확대를 위한 관련 절차가 추진된다.국내선 터미널의 경우 적정 수용 능력은 연간 289만 명이지만, 지난해 317만 명이 이용하는 등 이미 수용 능력을 초과해 운영 중인만큼 처리용량을 337만 명으로 확충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2024년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

제주도가 환경 훼손 논란으로 중단됐던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지난 2018년 비자림로 정비 사업을 위해 삼나무 915그루를 베어냈으나 환경 단체의 반발로 같은해 8월 8일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이후 지난해 5월 확장 공사가 재개되면서 현재 65% 공사 진척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는 사업비 266억 원을 투입해 비자림로 공사를

최근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문학경기장 내에 반려동물을 위한 각종 시설 및 프로그램을 갖춘 ‘도그와트’가 지난달 31일 오픈했다.‘도그와트’는 반려견 유치원 서비스, 미용, 호텔, 1대1 프라이빗 트레이닝 등 다양한 반려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훈련사, 관리사 등의 전문가 양성 과정도 있다.모든 시설은 반려견들의 안전과 편안한 정서를 고려한 전문가의 기획과 설계에 의해 마련됐다. 반려동물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미용과 위탁 보

쿠팡이 여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반려동물 전용 인기 상품을 할인하는 '펫페어'를 진행한다. 와우회원을 위한 특별 할인쿠폰과 함께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했다.2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딩동펫·하림펫푸드·프로플랜·브리지테일 등 10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1만3000여개 상품

광주시는 최근 매산2동에서 경안천을 흐르는 매산리천의 900m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해 준공했다.시는 12억원을 들여 매산리천 하상 구간에 새롭게 산책로를 만들었다.방세환 시장은 “매산리 천 산책로 일원에 자연 친화적인 휴게공간을 만들고 다양한 꽃을 심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광주=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경기교통공사는 6월 27일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갖고 7월부터 순차 시행하는 전면배차 서비스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이날 행사는 윤종혁 경기도 교통복지팀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통합 콜센터 운영 용역사 최미란 대표 등이 참석하였고, 직원들은 신규 대민 서비스 도입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개소식 이후 참석자들은 사무실을 순회하며,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남양주와 구리를 시작으로 한 전면배차 서비스 도입으로 도내 31개 시·군의 특별교통수단 신청 접수와

해주세요컴퍼니는 심부름 앱 '해주세요'를 개편하고 생활 대행부터 전문 영역 서비스까지 모든 대행 서비스를 검색, 매칭할 수 있는 '해주세요 2.0' 버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해주세요는 배달, 청소, 반려동물 산책, 알바 모집, 전문가 서비스 등 지금 바로 원하는 서비스를 검색한 뒤 요청 내역과 예상 소요 시간, 원하는 일정 등의 요청서를 등록해 근거리 파트너가 수락하거나 고객이 원하는 파트너를 직접 찾아서 요청하는 C2C 방식 서비스다. 해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