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 범일5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7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독거 어르신 등 반찬이 필요한 50세대에게 지원하였다.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취약계층 50세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양념불고기와 샤인머스캣을 전달했다.범일5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백말임 위원장은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펴서 동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했다.
고령군은 새 도시 브랜드 ‘가야가 빚은 고령’이 2024 한국색채대상 최우수상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7월 공개된 고령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이며, 지난해 출품해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을 받은 ‘고령군 공사장 임시 시설물 디자인
완연한 가을 다양한 공연 및 즐길거리와 함께 하는 가을 피크닉 행사가 이달 19일부터 2주간 고령군 주최,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주관으로 대가야 생활촌에서 펼쳐진다. 19일과 20일,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될..
한국부인회 함안군지회는 함안군보건소를 방문해 치매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김치 30통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과 의료취약지 대상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됐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치매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여선동기자
고령 대가야생활촌에서 열린 ‘가을 피크닉’ 행사가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두 차례의 주말 연휴 동안 진행됐다. 이번 가을 피크닉 행사는 ‘캐리와 친구들’과 ‘미니특공대’ 특별공연을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상담 및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 및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고령교육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지원청 대가야홀에서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백용매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정신..
경북경찰청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으로 시행 중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제도가 효과를 내면서 올해 9월 기준 3353명이 자진 반납했다. 도내 65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 32만138명이다.자진 반납은 도내 시·군 중 포항 530명, 경산 426명, 경주 363
경북·대구 일부 지역 임금체불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노동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3일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관할 지역인 서구·달서구·남구와 경북 고령·성주 등의 임금체불액은 올해 9월 말 기준 332억3800만 원이다. 지난해보다 약 7.1% 증가한 수준이다.
사회복지법인 해창복지재단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는 우양재단의 “2024년 어르신 달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계란 30구 100판을 전달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번 달걀지원사업은 식재료 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는 달걀은 어르신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먹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은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속에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 대한항공 C&D로부터 4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받아 ‘사랑의 밀키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대한항공 C&D가 후원한 물품은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해물찌개와 식료품을 포함한 밀키트 2종이다.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80명에게 전달됐다.특히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과 대한항공 C&D 최덕진 대표가 직접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후원품을 나누며, 이웃 간의 사랑을 나누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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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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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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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를 응원합니다 ] 최강 지역신문 경남도민일보 힘내라
신문은 일명 '조중동'이라는 메인 일간지를 접하는 것이 쉬웠고 그 신문을 보며 논술공부를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내 생각과 결이 다른 논조에 등 다른 신문들도 찾아 읽어 보았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건 수도권 또는 대도시 위주의 소식들로 채워진 내용이었습니다.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