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경기북부 의료불균형 해소와 시민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1일 시는 김정은 보건소장을 비롯한 양주시 보건행정과 및 자족도시조성과 등 관계 공무원들이 양주시 중진료권 재설정을 건의하기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북부는 의료불균형 상태로 지역 내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이 충분하도록 병상 수급에 대한 중진료권 재설정이 절실한 상태이다.또한, 양주시도 현재 의정부 진료권으로 편제돼 병상 공급 제한 지역으로 구분되면 추가 병상 공급이 어려울 가

동부건설이 지속적인 수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동부건설은 실적 잠정 집계 결과 1분기 현재 신규 수주액이 약 5천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설 경기 침체로 연초부터 전체적인 건설 수주의 감소세가 극심한 가운데 이룬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동부건설의 현재 수주잔고는 약 9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현재까지 동부건설이 수주한 물량은 모두 비주택 사업이다. 연초 단독으로 수주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시작으로 최근 컨소시엄에 참여해 수주한 총 공사금액 1600억원 규모의 ‘광양 여천항 낙포부두 개축공사’까지 토

제주시 내 어싱 황톳길 조성이 무산됐다.10일 제주시에 따르면 서부공원 내 황토 산책로 조성이 검토되다가 송이 산책로 조성으로 선회했다.서부공원은 공항로~도령마루 서쪽 일대 17만8540㎡ 규모로 현재 70% 이상 부지가 수용된 후 나무 식재 등이 진행된 결과 현재 산책이 가능한 상태다.공원 내 황토 산책길 조성이 검토되던 중 지속적인 수분 공급 등 관리가 어려운 점이 고려되면서 제외됐고 대신 제주 화산쇄설물인 송이 산책로가 조성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실시설계 용역이 조만간 시작돼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보궐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14.7%다. 전국 평균 14.5% 대비 0.2%포인트 높다.제주시는 14.3%, 서귀포시는 15.7%를 기록했다.또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 15.7%보다 1.0%포인트 낮다.투표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주민등록증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보궐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11.1%다. 전국 평균 10.4% 대비 0.7%포인트 높다.제주시는 10.6%, 서귀포시는 12.3%를 기록했다.또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 11.8%보다 0.7%포인트 낮다.투표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주민등록증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인 10일, 오전 9시 현재 인천 투표율은 6.8%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22대 총선 전국 투표율은 6.9%이고, 인천은 6.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인천 동시간대 투표율 6.9%보다 0.1%p 낮은 수치이다.4·10총선 인천 유권자는 258만2765명이다.지난 5, 6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가한 인천시민은 78만7572명이다. 역대 총선 사전투표율 중 가장 높은 30.06%를 기록했다.이번 본 투표 대상 인천 유권자는 179만5193명이다

부평구는 5일 일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공개되고 있는 구 누리집 내 직원실명을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부착되어 있는 직원 현황판과 민원실 민원창구 명찰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구는 현재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민원실 내 비상대응팀을 구성, 운영 중에 있다. 올해는 폭언폭행 등을 가상한 민원대응 모의훈련을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최근 악성

태영건설의 자금흐름에 청신호가 켜졌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우발채무에 따른 유동성 문제를 극복하고 일부 사업장에서 자금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워크아웃 이후 입주가 이뤄진 아파트 단지 입주율 및 현재 진행 중인 일부 사업장의 자금흐름이 원활한 수순을 밟고 있다. 지난달 31일 입주를 시작한 용인 드마크데시앙은 입주 나흘 만에 입주율 30%를 기록했고, 이달 22일까지 입주 지정 기간을 둔 사송더샵데시앙3차도 현재 입주율 80%다.진행 사업의 자금흐름도 원활한 편

부평구는 5일 일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공개되고 있는 구 누리집 내 직원실명을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부착되어 있는 직원 현황판과 민원실 민원창구 명찰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구는 현재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민원실 내 비상대응팀을 구성, 운영 중에 있다. 올해는 폭언·폭행 등을 가상한 민원대응 모의훈련을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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