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당선자가 결정됐다.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는 제19회 ‘신인문학상’ 부문별 당선자로 시 부문 이향숙씨, 시조 부문 서배겸씨, 수필 부문 구자선씨, 소설 부문 민정기씨, 아동문학 부문 이명선씨 등 5명을 확정 발표했다. 심사는 박장희 시인, 이영필 시조시인, 박동조 수필가, 이호상 소설가, 최봄 아동문학가가 참여했다.시 부문에는 이향숙씨의 ‘혼잣말’, 시조 부문에는 서배겸씨의 ‘리포트 다섯’, 수필부문에는 구자선씨의 ‘은해사 현판을 보며’, 소설부문에는 민정기씨의 ‘진짜호크’, 아동문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