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25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설명절을 앞두고 경주시를 비롯한 관공서, 유관기관 직원들이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 경주시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선다. 먼저 경주시 본청은 부서별로 21일부터 23일까지 성동·중앙시장에서 참여하며, 직속기관 및 읍면동은 20일부터 27일까지 자체 계획에 따라 참여한다. 또 한수원, 세무서, 농협 등 유관기관도 동참해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주낙영 시장은 오는 23일 중앙시장을
속초시는 도심지 및 주택가 공한지 내 건설기계 불법 주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조성하고,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이번에 조성된 공영주기장은 약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양동 산42-3번지 일원 2,457㎡ 규모의 부지에 아스콘 포장 및 주차선 도색을 거쳐 54대의 건설기계를 주기할 수 있는 체계화된 시설로 조성되었다.또한, 주기장 내에는 관리사무실, 영상감시장치, 출입 차단기 등 다양한 부속시설을 갖춰 이용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공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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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2025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을 오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군은 일요일과 설 연휴를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횡성실내체육관 1층 다목적실에서 현장 접수를 시작하고 기간 내 등기우편 신청을 받는다.또한 올해부터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별 접수가 가능해져 미성년자, 대리인, 상속인을 제외한 소음대책지역 주민이라면 보다 간편하게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현재 횡성군 소음피해보상지역은 횡성읍 29개 리로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 중 해당 지역에 주
행복청은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세종 국가시범도시건설사업 대학생 참여단’을 모집한다.행복청은 혁신적인 스마트기술을 실증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행복도시 5-1생활권을 국가시범도시로 조성하고 있다.참여단은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관련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되며,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모집하여,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선발된 참여단은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특별감시에서는 설 연휴 기간 전·중·후 단계별로 취약지역 집중점검 및 순찰, 상황실 운영, 사업장 기술지원을 실시한다.연휴기간 전인 1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44개소에 특별감시 계획을 포함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시설 46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사고 위험이 있는
제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폐수 등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공장밀집지역과 하천주변 폐수배출시설, 악취관리지역 농가, 폐기물처리업체, 건축 공사장 등 415개소다. 점검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연휴 기간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하되,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 예정이다.연휴 기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고 자치구별 주민들이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장소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하게 된다.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시와 5개 자치구, 환경조합에 쓰레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생활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과 긴급 민원 사항을 처리하는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하기로 했다.도로변, 상습 무단투기 지역 순찰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김만식 기자 목포시의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제395회 임시회를 진행한다.새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
김재욱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4일까지 5일간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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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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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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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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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가 2.15% 상승...가장 많은 오른 곳 어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024년 전국 지가는 2.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폭은 ’23년 대비 1.33%p 확대, ’22년 대비 0.58%p 줄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24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0.56%로, 3분기 대비 0.03%p 낮은 수준, '23년 4분기 대비 0.10%p 높았다. 수도권 및 지방권 모두 ’2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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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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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신혼부부 잠자리까지 염탐하고 아들 뺏은 시댁 식구들...의뢰인 “결혼 생활은 지옥” 충격 고백!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20여 년의 탐정 생활을 한 ‘베테랑 탐정’ 백호 탐정단마저 손에 꼽을 정도로 안타깝고 충격적인 의뢰 해결에 나선다. 2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백호 탐정단을 찾아온 의뢰인이 “아들을 찾고 싶은데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며 도움을 구했다. 의뢰인은 중매로 만난 남자와 3번만의 만남 끝에 결혼하게 됐고, “결혼 생활은 지옥이었다”고 회상했다. 의뢰인은 당시 남편이 원하는 대로 임신을 강요당했고, 첫 잠자리를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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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윤석열 계엄 소식에 하나님께 감사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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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울산 소상공인 경기심리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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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명절 연휴와 방학 기간 등 소비 성수기를 맞았음에도 극심한 경기침체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기 심리가 더욱 얼어붙었다. 이어 지난 연말 발생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오는 2월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중구에서 식료품 공장을 운영하던 최모씨는 지난달 결국 가게 문을 닫게 됐다. 높은 원가에 비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매출이 예상만큼 따라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씨는 “소비심리 자체가 경직돼 있어 값을 올리지도 못하는데 식자재값만 계속해서 오르는 상황이다”며 “그나마 매출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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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휴먼의 귀재’ 윤경호, ‘중증외상센터’의 웃음 폭탄 책임지며 ‘항블리’ 등극!
‘중증외상센터’ 윤경호가 능청스러운 캐릭터 플레이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한유림’을 완성했다.‘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짜릿한 쾌감을 자아내는 스펙터클한 전개와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순항 중인 가운데, 얄밉지만 정감 가는 매력의 ‘한유림’을 현실감 있게 체화해 낸 윤경호가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윤경호가 연기한 ‘한유림’은 뛰어난 스펙과 자부심으로 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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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7일 지식재산 지원 온라인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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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7일 오후 2시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통해 울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2025년도 울산지식재산센터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특허청과 울산시가 시행하고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과 ‘지식재산 활용 창업·성장지원사업’ 등은 예비 창업자·초기 창업기업·소상공인·중소기업·수출 중소기업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전문 컨설턴트의 직접 컨설팅과 사업수행 관리를 통해 맞춤형으로 시행된다. 지원 분야로는 예비 창업자의 창업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