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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0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제6회 옹진군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회 의원 등을 포함한 내외빈 및 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과 관련 전문 강연이 진행된 1부 순서와 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린 2부 순서로 나누어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충북 충주소방서는 지난 7일 청사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1부 행사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충청북도지사, 충청북도의회의장, 충주시장, 충주소방서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개인 58명과 단체 3개 기관이 유공자로 선정돼 소방행정 발전과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한마음 체육대회
포항다원복합센터 수영장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31회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이 대회는 1992년 시작된 이후 올해 31번째로 열리는 대학 수영계의 유서 깊은 대회로, 한국대학수영연맹이 주최하고 포항시수영연맹이 주관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40개 대학에서 경영 1부 및 경영 2부 등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대학 간 교류를 통해 한국 수영의 미래 주역을 발굴하고, 차세대 국가대표 육성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평가받았다.이번 대회는 대
지난 8, 9일 이틀동안 포항다원복합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제31회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가 성료됐다.전국대학 수영선수권대회는 대학 수영 발전 및 한국 수영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2년 최초로 개최돼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대회다.한국대학수영연맹이 주최하고 포항시수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개 대학의 경영 1부 및 경영 2부 대학생 및 관계자 등 700여명이 모여 열띤 승부를 펼쳤다.또한 한국 수영의 미래를 보여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대학 간의 교류와 경쟁으로
안동시는 지난 7일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제12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안동시지회 및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안동시지회가 주관했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보훈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조전 낭독 △2부 제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안동시 정하동에 위치한 충혼탑에는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이 7일 강당에서 ‘빛나는 재능, 하나되는 무대’ 울산형 사회참여지원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중구노인복지관 이용 노인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중구노인복지관은 매년 사회참여지원사업 발표회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를 함께 진행했지만 올해는 각 사업의 성과를 더욱 자세하게 소개하기 위해 별도로 추진한다.1부 기념식은 △안전 영상 시청 △개회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2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울산형 사회참여지원사업 참여 노인 3
부산광역시와 부산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5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0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가장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연출로 준비되었으며, 본행사 1부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G-DRAGON의 ‘Übermensch’ 음악으로 특별한 불꽃쇼가 펼쳐진다.올해 부산불꽃축제는 기존 2부에서 3부 구성으로 확대된다. 1부 20주년 기념 축하 불꽃쇼, 2부 해외 초청 불꽃쇼, 3부 부산 멀티 불꽃쇼 순으로 진행되며, 약 8만~9만 발 이상의 불꽃이 부산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
충남 논산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 자치 프로그램의 결실이 무대 위에서 빛났다.논산시와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4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발표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4일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회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전대수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제천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에서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 입장식,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 노래자랑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이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1명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
4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은 ‘제99주년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내빈,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점자의 의미를 되새겼다.기념식은 1부 공식행사, 2부 최영실 작가 초청 강연, 3부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반천초등학교 최영미 교사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울산혜인학교 김창수 교사와 후원자 서상발 씨, 자원봉사자 김미성·이선영 씨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행사장에서는 시각장애인 참석자들에게 경품과 기념품, 간식이 제공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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