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일, 풍물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김진호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은 명절 물품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경기 이천시는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사전 홍보를 위해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이천쌀 진상이오' 임금님 진상 행렬을 재현했다.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이천쌀의 우수성과 이천시 대표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이천거북놀이와 임금님께 쌀을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은 25일부터 열린 ‘제4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현장’에서 농지은행사업의 핵심 제도인 ‘농지이양은퇴직불’ 사업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면 홍보를 진행한다.진천지사는 축제 참여 군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사업안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의 제도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만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본인이 소유한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매도하거나이양할 경우, 일정기간 동안 매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청 계간 소식지인 ‘세종교육온소식’ 2025년 가을호를 발간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종이책 구독자 전자책 전환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환은 종이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행정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전자책 구독으로 전환하면 누구나 휴대전화·PC 등 온라인 환경에서 편리하게 소식을 열람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진다.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구독자는 ‘네이버폼’ 주소를 통
스팀에서 배포된 게임이 암호화폐 지갑을 탈취하는 악성코드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22일 IT매체 더 버지는 블리핑 컴퓨터를 인용해, '블록블라스터스'라는 이름의 2D 플랫폼 게임이 수백 명의 암호화폐를 탈취했으며, 피해액은 15만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악성코드 추적 그룹 vx-언더그라운드는 해커들이 일부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피싱 공격을 시도해 게임 홍보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게
충북도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해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국내 파워블로거 등 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충북도에서 개최하는 양대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와 더불어 지역의 관광명소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팸투어 첫째 날은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내달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서 펼쳐지는 영동국악엑스포 현장을 취재했다. 엑
화순군은 오는 17일 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25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와 연동해 영·호남 교류행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은 화순 대표 축제와 지속 가능 관광지 홍보를 위해 부산 지역 언론인과 관광·등산 동호회 임원 등 20여 명을 초청해 가을꽃 축제
이수동 충북 영동군의회 의원은 30일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영동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인구가 4만2000명으로 줄고 고령화가 심각한 영동군은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8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변화를 행동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일, 와인, 곶감 등 영동 특산품을 브랜드화하고 유통과 홍보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히고 스마트팜 단지 조성, 농민수당 인상, 농촌기본소득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 또 “의료·요양·복지를 통합한 돌
충남 논산시 사람꽃복지관은 지난 25일 논산 전천후실내체육관에서 ‘소중한사람들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소중한사람들과 가족,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소중한사람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현장에는 15개 기관이 참여해 21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고용 안내와 사업장 홍보를 진행했다. 또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2일간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여객선·유선·도선 이용객은 연간 평균 대비 각각 107%, 152%, 103% 증가했다. 올해는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최장 10일 황금연휴로 도서지역 여행객과 귀성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이에 남해해경은 8일부터 30일까지 기동점검단을 운영해 다중이용선박을 점검하고, 종사자 안전교육과 홍보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에는 음주운항, 과적·과승 단속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야고분군의 보존·관리 통합기구인 세계유산관리재단이 13일 공식 출범했다. 2023년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2년 만인이다. 재단은 2000여 년 전에 존재했던 고대국가 가야의 가치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가야고분군을 보존·관리하는 사업을 위한 공식 기관이다.유네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고등학교 교육에서 올해부터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를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14일 밝혔다.최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중단은 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과목별 출석률 3분의 2 이상과 학업성취율 40% 이상을 충족해야 이수가 가능하며, 총 192학점을 취득해야 졸업할 수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학점 미이수로 인한 졸업 불가 문제, 학교별 선택 과목 편차, 교사의 최성보 부담 등 현실적 문제를 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 들어 이미 두 차례에 걸쳐 강력한 규제책을 내놓았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았다. 이번 조치가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지는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문제의 핵심은 반복되는 ‘규제 발표’가 근본적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이다. 6월 27일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 원으로 제한하고, 9월 7일 공급 확대 대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남 3구와 마포·용산·성동구 등 핵심 지역의 집값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