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섬 기획전 ‘시각적 변주: 지속과 변화’가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리고 있다.이번 기획전은 참여 작가들이 현대 사회에서 시간과 공간을 통해 경험하는 시각적 변화와 지속성의 미학을 탐구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순철, 김정란, 박능생, 오민수, 양형석 등 5명의 작가의 평면, 영상, 도자, 설치 등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전시를 준비한 오민수 작가는 “이번에 다루는 주요 주제는 변화하는 시각적 패턴과 유지되는 요소들이 현대적 시각에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