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라남도와 구례군이 주최하고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흙 살리기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박람회 첫날 가수 박혜신과 김희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주제관에서는 ‘생명의 근원 흙, 자연을 품은 구례’를 주제로 흙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전시가 펼쳐지며, 기업관에
구례군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주최하고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흙 살리기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박람회 첫날 가수 박혜신과 김희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 주제관에서는 ‘생명의 근원 흙, 자연을 품은 구례’를 주제로 흙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전시가 펼쳐지며, 기
포항시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1차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은 정부 신성장 4.0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정부·지역·민간의 협력체계로 탄소중립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84개의 지자체의 공모 참여 참여의향서를 받아 39개의 예비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예비대상지로 선정된 지자체 대상으로 탄소중립도시 종합구상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서면 평가를 진행한 결과 포항을 포함한 총 13개의 지자체가 1차 대상지로 선
제주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로 도약할 기회를 맞았다.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사업’ 1차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탄소중립 선도도시는 탄소중립 관련 계획과 기술을 적극 활용해 탄소중립을 공간적으로 구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제주도는 지난해 5월 환경부에 참여의향서를 제출했고, 그해 11월 면담조사를 거쳐 12월 28일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탄소중립 선도도시 예비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제안서 서면평가를 통해 84개 신청 지자체 중 13개 1차 대상지역에 포함
당진시와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포럼’이 컨벤션 설악에서 10월15일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방정부 차원에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주요 발표자들이 수소, 암모니아 등 신재생에너지원의 정책 및 기술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행사는 오후 2시 오성환 당진시장의 개회사와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첫 번째 발표는 김재민 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 대표가 ‘자치단체 탄소중립 도시 추진 방향’을
여수시는 24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시청 현관에서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기후생태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텀블러를 지참한 참여자에게 전용 가방을 배부하며 청사 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다짐했다.또한 개인컵, 텀블러 등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여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이에 정기명 시장은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사용근절에 앞장서 탄소중립 실현 공감대가 지역사회로
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30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환경 파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2024년 탄소중립 환경교...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9월20~22일,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에서 산림청과 진흥원의 토양 관련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흙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탄소중립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전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이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박람회에서 전시·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산림정보, 임업정보 다드림 등 산림 토양 관련 사업 및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대국민에게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켰
신안군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1차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지역·민간이 협력해 탄소중립 이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1차 대상지는 지난해 예비 후보지로 지정된 전국 3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7월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 심의를 거쳐 총 13개 지역이 선정됐다.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신안군이 선정되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단계 다가서는 중이다.신안군은 공모에서
전남 구례군이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준비로 분주하다. 13일 구례군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열리는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로 풍성하게 채워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구례군 친환경 농가에서 가져온 흙으로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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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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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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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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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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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밥상물가 안정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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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 아래로 떨어지면서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각종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밥상물가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9월 제주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09로 1년 전보다 0.7% 상승했다.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1년 1월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그러나 신선채소 물가는 1년 전보다 4.8%,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5.8%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한 달 새 파프리카는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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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일의 도시탐험] 균형발전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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