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문화가족 2세들 지원을 목적으로 5월19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재단법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주최, 지구촌다문화연맹 주관, 주식회사 백년소프트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2세을 위한 지원 행사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마련되었다.이날, 다문화가족 2세들에 대한 에버랜드 체험 행사에는 베트남, 일본, 네팔, 중국 동포, 러시아, 몽골 등 10개국 출신의 결혼이민자 자녀들을 중심으로 130명이 참가하여 우의를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문 현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사회 구조상 필연적으로 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