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 6일과 7일, 포항·광양 지역 초등학교에서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포스코 키즈 잉글리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직원들의 자녀 방학 기간 양육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포항 147명·광양 91명 등 총 25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영어 캠프 프로그램은 이달 23일까지 주중 하루 4시간씩 총 3주 동안 운영한다. 포스코는 사외 외국어 전문교육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