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출생아 수가 11,326명으로 전년 동월 누계 대비 8.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출생아 수가 플러스로 전환된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로, 전국에서 출생아 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전국적으로 출생아 수는 178,600명이 증가해 0.7% 상승했으나, 인천시는 8.3% 증가율을 기록하며 서울, 대구, 충남을 크게 앞섰다.이와 함께, 인천시의 합계출산율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