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시건설국은 2025년‘시민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도시건설분야에 총 2,8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분야별로는 ▲도시계획 분야 777억 원, ▲도시재생 분야 1,201억 원, ▲건설 분야 293억 원, ▲주택·건축 분야 316억 원, ▲상하수도 분야에 221억 원을 투입한다.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구축을 위해 총 777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19개 노선, 공원 12개소 등 도시계획시설을 확충한다.도심지 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계속·일몰 사업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