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0일 제대군인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제대군인의 취·창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해시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를 통해 제대군인 가족들과 함께 김해지역의 가야문화유적 탐방, 낙동강 레일바이크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편 경남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제대군인을 위한 1대 1 취업상담과 채용정보 제공,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운영 등

한국서부발전이 가족 동반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서부발전은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4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사장과 조인호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상반기 신입사원,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서부발전은 녹록지 않은 취업 문턱을 넘도록 도운 신입사원 가족을 초청해 이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올해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발전소 운영인력을 충원하고 부족한 정원을 채우기 위해 지난해보다 20명 늘었다. 평균 65.8 대 1의 경쟁을 뚫고

이천문화재단이 ‘지역문화 버스킹 2024’ 에 함께할 지역 예술인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가와 생활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천시 곳곳의 야외공연장과 공원 속 광장 등 생활 속에 녹아든 문화 향유와 공간 활성화라는 취지로,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모집 분야는 음악, 악기, 무용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이며 이천시의 예술인 또는 생활예술 활동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단체 또는 개인은 기본 시스템과 소정의 공연비가 지

양산시노인복지관과 갤러리양산이 문화·예술 분야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복지관 회원 연필그림 전시회를 계기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문화·예술 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성인 10명 중 7명은 월 1회 이상 ‘구이류’를 먹고, 대부분 가족과 외식을 통해 소고기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2~3월 전국 25~69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를 한 결과, 지난해 쇠고기 경험 활동 비중은 ‘가족과 외식’이 가장 많았다. ‘친구, 지인과 외식’, ‘오프라인 육류 구매’가 뒤를 이었다.가구 소비자는 육류 구매 시 전년보다 ‘안전성’과 ‘신뢰성’을 중시한 비중이 늘었다. ‘가

제5회 안덕면 수국과 함께하는 수눌음 헌혈·건강 문화 나눔 마당전이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 앞 수국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곱게 핀 수국을 보며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 연인과의 행복으로 채워진 사랑을 헌혈 참여를 통한 우리 이웃과의 사랑 나눔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작돼 올해 제5회를 맞는 안덕면 지역 대표 행사이다.지역 자연자원인 수국, 곶자왈과 헌혈행사를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헌혈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헌혈증 기증 등 헌혈 참여자가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 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도 문화 예술 교육 공모 사업에 꿈의 무용 단 거점 운영 사업 등 총 4건이 선정돼 약 3억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롯데는 계열사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4 롯데 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다.롯데는 임직원에게만 공개되던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처음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선보였다. 오산캠퍼스는 롯데 임직원이라면 입사 교육을 위해 거치는 장소로, 지난 2022년 리뉴얼해 그룹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영주만남기동봉사회는 13일 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집 원생 40여 명과 함께 단양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여행은 영주지역의 택시기사로 이뤄진 회원들은 중식, 놀이시설 티켓 등을 준비했으며 자신들의 택시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복지시설 베다니집 원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참여자들은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 충주호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생들은 “몸이 불편해 나들이가 쉽지 않았는데 봉사회에서 매년 나들이 시간을 마련해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준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여행 소

영덕군은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대 15만원을 지급하는 ‘청년 문화·예술 패스’ 사...